저는 공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집이 허물어질 정도라서 무너져 사람이 다칠 정도라면 모를까 건물을 짓고 수리하는 것은 제 관심사 밖에 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저에게도 그런 일들이 맡겨질터이고 그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해 나가야 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관심도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 성전은 사람들의 신의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성전입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주춧돌로 시작해서 전체의 건물을 이루고 서로 사랑으로 결합되는 성전, 저는 그것이 진정한 성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붕이 없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뭐든 이루어낼 수 있게 됩니다.
멀쩡한 집에서 서로 갈라져 다투는 집안을 떠올려 보십시오. 차라리 집이 없다면 집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일치 단결할 것입니다. 헌데 번듯한 외적 건물 안에서 서로 뿔뿔이 흩어져 싸우니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재화의 부족이 아닌 것이지요. 그것은 그들 안에 내재된 탐욕과 신앙의 부족에서 기인합니다.
예수님의 가족은 피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말씀의 들음과 성령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가족이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였지요.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같은 가족의 모습을 꿈꿔야 합니다. 피의 결합은 진하지만 결국 그 역시 세상의 한 관계에 불과합니다. 천국에서는 더이상 육체적인 피의 결합은 별다른 의미를 지니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과 성령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일치를 이루게 도와줍니다.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하느님의 참된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 성전은 사람들의 신의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성전입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의 주춧돌로 시작해서 전체의 건물을 이루고 서로 사랑으로 결합되는 성전, 저는 그것이 진정한 성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붕이 없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뭐든 이루어낼 수 있게 됩니다.
멀쩡한 집에서 서로 갈라져 다투는 집안을 떠올려 보십시오. 차라리 집이 없다면 집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일치 단결할 것입니다. 헌데 번듯한 외적 건물 안에서 서로 뿔뿔이 흩어져 싸우니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재화의 부족이 아닌 것이지요. 그것은 그들 안에 내재된 탐욕과 신앙의 부족에서 기인합니다.
예수님의 가족은 피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말씀의 들음과 성령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가족이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였지요.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같은 가족의 모습을 꿈꿔야 합니다. 피의 결합은 진하지만 결국 그 역시 세상의 한 관계에 불과합니다. 천국에서는 더이상 육체적인 피의 결합은 별다른 의미를 지니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과 성령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일치를 이루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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