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거짓말을 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음험하고 교묘하고 복잡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뚜렷한 방법이 있으니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들은 평온하지 않으며 늘 불안하고 조급하며 호전적, 즉 늘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진리를 사는 이들은 평온합니다. 그들의 삶에도 문제는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자신의 능력치 안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다룬 후에 그 능력을 벗어나는 부분을 하느님에게 의탁할 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거짓에 기반하여 사는 이들은 ‘동맹’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선’이 늘 따라 다닙니다. 즉, 선하지 않은데 선한척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사람들이 자신들의 거짓 선을 보고 자신들을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억지로 선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전혀 선하지 않고 구토가 나올 지경인데도 그것을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칭찬을 즐깁니다.
반면 진리에 기반하여 사는 사람들은 삶을 즐깁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간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남을 것들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지요. 그들은 기쁨도, 슬픔도 그 자체로 누릴 줄 압니다. 가장 삶에 충실한 모습이지요. 오직 기쁨과 칭찬과 쾌락만을 찾아 다니는 모습과는 정반대입니다.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것은 ‘영원’ 안에서 일어납니다. 영원 안에서는 더는 숨길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영원 안에서는 모든 것이 왜 그렇게 일어났는지 똑똑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쁜 평판에 시달렸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의 충실한 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반대로 누군가가 정말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의 위선적인 삶의 모습과 속 깊은 생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기도 하지만, 정의로운 분이시기도 하니까요.
악인들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은 길어야 80-90년 뿐입니다. 악인들은 자신들을 잘 돌보지도 못해 100수를 누리지도 못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자신들의 내면의 어두움으로 인해서 생겨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더 빨리 생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의인들의 수명이라고 무조건 100세를 넘기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특별히 사랑해서 그 열매를 좀 더 일찍 맛보시려고 더 일찍 거두어 가시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반면 진리를 사는 이들은 평온합니다. 그들의 삶에도 문제는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자신의 능력치 안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다룬 후에 그 능력을 벗어나는 부분을 하느님에게 의탁할 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거짓에 기반하여 사는 이들은 ‘동맹’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선’이 늘 따라 다닙니다. 즉, 선하지 않은데 선한척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사람들이 자신들의 거짓 선을 보고 자신들을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억지로 선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전혀 선하지 않고 구토가 나올 지경인데도 그것을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칭찬을 즐깁니다.
반면 진리에 기반하여 사는 사람들은 삶을 즐깁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간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남을 것들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지요. 그들은 기쁨도, 슬픔도 그 자체로 누릴 줄 압니다. 가장 삶에 충실한 모습이지요. 오직 기쁨과 칭찬과 쾌락만을 찾아 다니는 모습과는 정반대입니다.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것은 ‘영원’ 안에서 일어납니다. 영원 안에서는 더는 숨길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영원 안에서는 모든 것이 왜 그렇게 일어났는지 똑똑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쁜 평판에 시달렸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의 충실한 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반대로 누군가가 정말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의 위선적인 삶의 모습과 속 깊은 생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기도 하지만, 정의로운 분이시기도 하니까요.
악인들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은 길어야 80-90년 뿐입니다. 악인들은 자신들을 잘 돌보지도 못해 100수를 누리지도 못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자신들의 내면의 어두움으로 인해서 생겨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더 빨리 생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의인들의 수명이라고 무조건 100세를 넘기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특별히 사랑해서 그 열매를 좀 더 일찍 맛보시려고 더 일찍 거두어 가시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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