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찰한 사실 중의 하나는 ‘죄를 짓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하고 싶어서’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이고 더 나은 것을 취하는 행동을 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 어둠의 행위에 가담하는 사람에게도 그 선택의 가능성은 활짝 열려 있게 마련이고 그는 결국 자기 스스로 어둠의 행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술을 마시고 진탕 취하는 이유는 그것이 다른 행위들보다 자신에게 좋기 때문입니다. 절제를 통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을 자극시킬 흥분거리를 찾고 결국 술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이유도 그 행위가 사랑하고 용서하는 행위보다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가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온갖 이유를 내면에 간직하고 그를 미워하기를 우리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이 우중충하다고 투덜대지만 결국 그들의 삶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들 자신인 셈입니다. 마음 속에서 온갖 추하고 더러운 것을 꺼내어 주변에 흩뿌리고는 주변이 칙칙하다고 투덜대는 사람, 술을 먹고 밤사이에 자신이 구토를 해서 침대를 온통 더럽히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침대가 더럽다고 투덜대는 사람과 같지요.
진심으로 하느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결국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맙니다. 자신 안에 하느님을 향한 선호도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해도 결국에는 불만에 가득하게 되고 불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참된 선과 행복은 오직 하느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분 위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누군가 술을 마시고 진탕 취하는 이유는 그것이 다른 행위들보다 자신에게 좋기 때문입니다. 절제를 통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을 자극시킬 흥분거리를 찾고 결국 술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이유도 그 행위가 사랑하고 용서하는 행위보다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가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온갖 이유를 내면에 간직하고 그를 미워하기를 우리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이 우중충하다고 투덜대지만 결국 그들의 삶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들 자신인 셈입니다. 마음 속에서 온갖 추하고 더러운 것을 꺼내어 주변에 흩뿌리고는 주변이 칙칙하다고 투덜대는 사람, 술을 먹고 밤사이에 자신이 구토를 해서 침대를 온통 더럽히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침대가 더럽다고 투덜대는 사람과 같지요.
진심으로 하느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결국 모든 것을 망쳐버리고 맙니다. 자신 안에 하느님을 향한 선호도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해도 결국에는 불만에 가득하게 되고 불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참된 선과 행복은 오직 하느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분 위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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