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벌을 준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벌을 쌓고 그것을 우리 위로 쏟아붓는 것입니다. 남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번 하면 나중에 그 거짓말이 들통날 때 그만큼의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수치도 점점 늘어가는 거지요. 하느님은 일이 더 심각해 지기 전에 그를 도와주려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그런 하느님의 호의를 거절하고 거짓을 자꾸만 더해가는 것은 바로 그 스스로의 선택이지요. 그러다가 끝까지 뉘우치지 않아 결국 모든 것이 결과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당하는 벌입니다. 우리 스스로 쌓았고, 우리 스스로 회복할 기회를 무시했고, 결국 우리 스스로 고통당하는 셈이지요.
우리가 세상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만큼 그것에서 멀어질 때에 고통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만큼 외국에 나가 살 때에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 음식이든 저 음식이든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 먹은 사람은 한국이든 볼리비아든 무슨 음식이 나오더라도 감사히 먹을 수 있지요. 하지만 한국 사람은 꼭 김치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걸린 사람은 김치가 없는 곳에 가면 마치 죽을 듯한 시늉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러가지 색다른 문화의 음식에 감사하기는 커녕 역겨워하게 되지요.
하느님은 모든 것을 좋게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만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게 만들었지요. 그것을 파괴하고 그 파괴의 결과물을 우리 위에 내리쏟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들입니다. 하느님은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이시지요. 하느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죄악은 그런 하느님의 사랑과 호의를 너무나 간단하게 무시하곤 합니다.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그러지 않고 훗날 어느 재앙이 다가올 때에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마음이 이미 비뚤어진 사람은 모든 탓이 있는 자신을 뉘우치기는 커녕, 주변에 탓을 돌리기 바쁘고, 심지어는 하느님에게까지 그 탓을 돌리곤 합니다. 어리석기가 그지 없지요.
우리가 세상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만큼 그것에서 멀어질 때에 고통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만큼 외국에 나가 살 때에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 음식이든 저 음식이든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 먹은 사람은 한국이든 볼리비아든 무슨 음식이 나오더라도 감사히 먹을 수 있지요. 하지만 한국 사람은 꼭 김치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걸린 사람은 김치가 없는 곳에 가면 마치 죽을 듯한 시늉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러가지 색다른 문화의 음식에 감사하기는 커녕 역겨워하게 되지요.
하느님은 모든 것을 좋게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만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게 만들었지요. 그것을 파괴하고 그 파괴의 결과물을 우리 위에 내리쏟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들입니다. 하느님은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이시지요. 하느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죄악은 그런 하느님의 사랑과 호의를 너무나 간단하게 무시하곤 합니다.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그러지 않고 훗날 어느 재앙이 다가올 때에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마음이 이미 비뚤어진 사람은 모든 탓이 있는 자신을 뉘우치기는 커녕, 주변에 탓을 돌리기 바쁘고, 심지어는 하느님에게까지 그 탓을 돌리곤 합니다. 어리석기가 그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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