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첫 방문은 지극히 겸손한 어린 속죄양의 모습이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을 당신의 자비로 구원하기 위함이었지요.
하지만 당신의 두번째 오심은 영광에 휩싸인 심판관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구원을 희망하겠지만 이미 수많은 기회를 낭비하고 난 뒤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안타깝게도 이 진리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다고 착각하지요. 선한 일은 커녕 악한 일이나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우리는 많은 경우 다투고 싸운다고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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