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사도 5,38-39)
사람의 활동은 언제나 끝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적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저의 변덕에서 나온 활동이라면 머지 않아 끝날 것이니 혹시나 저를 걱정스럽게 쳐다보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진리의 일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이 일이 단순히 인간적인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하느님의 진리에 관계된 일이라면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삶의 단편 안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진솔한 일, 진실된 일을 하는 이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압니다. 비록 박해를 받겠지만 그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잘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변덕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 일이 분명 진실한 것인데 본인의 변덕으로 그들에게 대적하는 이들,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하등의 결함이 없음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꼴보기 싫어하는 이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의 말과 행동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오류에 빠진 이에게 다가가 충언해 주는 것은 하느님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자신들은 압니다. 내가 하는 행위가 나의 깊은 사랑에서 나온 것인지 아닌지를 말이지요. 그리고 특히나 현대에 사람들은 지극히 피상적인 이들이 되어 이런 저런 주변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가 일쑤입니다.
우리의 활동이 언제나 하느님의 빛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옳아 보이는 활동이라도 나의 변덕에서 시작된 그릇된 활동일 수 있으니까요.
사람의 활동은 언제나 끝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적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저의 변덕에서 나온 활동이라면 머지 않아 끝날 것이니 혹시나 저를 걱정스럽게 쳐다보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진리의 일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이 일이 단순히 인간적인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하느님의 진리에 관계된 일이라면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삶의 단편 안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진솔한 일, 진실된 일을 하는 이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압니다. 비록 박해를 받겠지만 그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잘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변덕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 일이 분명 진실한 것인데 본인의 변덕으로 그들에게 대적하는 이들,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하등의 결함이 없음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꼴보기 싫어하는 이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의 말과 행동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오류에 빠진 이에게 다가가 충언해 주는 것은 하느님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자신들은 압니다. 내가 하는 행위가 나의 깊은 사랑에서 나온 것인지 아닌지를 말이지요. 그리고 특히나 현대에 사람들은 지극히 피상적인 이들이 되어 이런 저런 주변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가 일쑤입니다.
우리의 활동이 언제나 하느님의 빛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옳아 보이는 활동이라도 나의 변덕에서 시작된 그릇된 활동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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