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돈하자면,
- 순진한 양
- 양떼 사이에 몰래 파고들어 훔쳐서 팔아 먹으려는 도둑
- 파멸시키려는 늑대
- 지키고 이끌려는 목동
이렇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에 대부분은 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양들 가운데에서도 무리 안에 있으면서도 한데 정신을 팔다가 도둑에게 낚아채이는 양이 있고, 또 늑대에게 파멸당할 만큼 홀로 외로이 떨어진 양도 있지요. 대부분의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그 목소리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목동이 알려주는 길은 쉽지는 않지만 천천히 따라가면 참으로 좋은 길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양들은 저마다의 호기심과 기호에 따라 걸어 다니다가 도둑에게 늑대에게 자신의 주권을 빼앗기고 맙니다. 뒤늦게 후회하고 목동을 외쳐 부르면서 그분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가 찾아나선 목동에 의해 구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무리를 떠나지 않았더라면 더욱 튼튼한 양이 되었겠지요.
- 순진한 양
- 양떼 사이에 몰래 파고들어 훔쳐서 팔아 먹으려는 도둑
- 파멸시키려는 늑대
- 지키고 이끌려는 목동
이렇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중에 대부분은 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양들 가운데에서도 무리 안에 있으면서도 한데 정신을 팔다가 도둑에게 낚아채이는 양이 있고, 또 늑대에게 파멸당할 만큼 홀로 외로이 떨어진 양도 있지요. 대부분의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그 목소리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목동이 알려주는 길은 쉽지는 않지만 천천히 따라가면 참으로 좋은 길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양들은 저마다의 호기심과 기호에 따라 걸어 다니다가 도둑에게 늑대에게 자신의 주권을 빼앗기고 맙니다. 뒤늦게 후회하고 목동을 외쳐 부르면서 그분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가 찾아나선 목동에 의해 구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무리를 떠나지 않았더라면 더욱 튼튼한 양이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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