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그곳에 주님은 이미 계시지 않네.
와서 보게나. 빈 무덤 뿐일세.
그러니 주님이 계신 곳을 찾아서 가게.
먼저는 갈릴레아에 있겠노라고 하셨네.
그러니 그리로 가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네.
하지만 이제는 거기에서도 뵐 수 없을 것이네.
그곳엔 기념 성당들만 잔뜩 있다네.
예수님이 어디 계실 것 같은가?
승천하셨으니 하늘에 계시다고?
아닐세.
예수님은 이미 우리 가운데 와 계시네.
그분의 성체와 성혈 속에 와 계시고,
그것을 모시고 세상으로 나간 이들과 함께 계시네.
예수님은 둘이나 셋 이상 모인 곳에 함께 계신다 하셨고,
우리 가운데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 중에 하나에게 한 것은
곧 당신에게 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분의 식탁으로 다가가
그분의 몸을 받아 마시고
우리가 사는 곳으로 가서
모인 이들에게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고
나아가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돌보는 것일세.
자네,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던가?
헌데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와서 보게나. 빈 무덤 뿐일세.
그러니 주님이 계신 곳을 찾아서 가게.
먼저는 갈릴레아에 있겠노라고 하셨네.
그러니 그리로 가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네.
하지만 이제는 거기에서도 뵐 수 없을 것이네.
그곳엔 기념 성당들만 잔뜩 있다네.
예수님이 어디 계실 것 같은가?
승천하셨으니 하늘에 계시다고?
아닐세.
예수님은 이미 우리 가운데 와 계시네.
그분의 성체와 성혈 속에 와 계시고,
그것을 모시고 세상으로 나간 이들과 함께 계시네.
예수님은 둘이나 셋 이상 모인 곳에 함께 계신다 하셨고,
우리 가운데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 중에 하나에게 한 것은
곧 당신에게 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분의 식탁으로 다가가
그분의 몸을 받아 마시고
우리가 사는 곳으로 가서
모인 이들에게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고
나아가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돌보는 것일세.
자네,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 않았던가?
헌데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