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삶을 기억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방법은 그에 대한 기념물을 남기는 것입니다. 동상이나 그분의 이름을 담은 다른 기념물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그분의 삶을 기념한다는 취지입니다.
다른 형태로는 그분이 산 삶의 모습을 ‘행동’으로 따라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등장하는 것이 그분의 삶을 따라 행해보겠노라고 나오는 기념 사업들입니다. 그분의 정신을 받들어 그분이 살아간 삶을 따라서 우리도 그렇게 비슷하게 해 보겠다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그분의 삶을 기념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그분의 삶이 참으로 좋았음을 깨닫고 우리도 그렇게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즉, 그분의 동상을 세우는 것도, 그분의 이름을 내건 기념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 정말 그분을 이해하고 그분이 하려고 했던 것을 내가 머무는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가 세상을 떠나고 나면 부랴부랴 그의 위대함을 되새기는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일은 많이 생겨나는데 그분’처럼’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구 성모당에 가면 ‘동상’들이 몇 개 있습니다. 우리가 그 옆에 가서 그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고 해서 그분의 삶을 따라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그분들을 기념한다면 그분들이 사신 것처럼 살 때일 것입니다.
성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한다면 모두 ‘시련’을 거쳐서도 하느님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비록 우리의 동상이나 기념품은 생기지 않겠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 되겠지요.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말입니다.
다른 형태로는 그분이 산 삶의 모습을 ‘행동’으로 따라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등장하는 것이 그분의 삶을 따라 행해보겠노라고 나오는 기념 사업들입니다. 그분의 정신을 받들어 그분이 살아간 삶을 따라서 우리도 그렇게 비슷하게 해 보겠다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그분의 삶을 기념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그분의 삶이 참으로 좋았음을 깨닫고 우리도 그렇게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즉, 그분의 동상을 세우는 것도, 그분의 이름을 내건 기념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 정말 그분을 이해하고 그분이 하려고 했던 것을 내가 머무는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가 세상을 떠나고 나면 부랴부랴 그의 위대함을 되새기는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일은 많이 생겨나는데 그분’처럼’ 살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구 성모당에 가면 ‘동상’들이 몇 개 있습니다. 우리가 그 옆에 가서 그 동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고 해서 그분의 삶을 따라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그분들을 기념한다면 그분들이 사신 것처럼 살 때일 것입니다.
성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한다면 모두 ‘시련’을 거쳐서도 하느님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비록 우리의 동상이나 기념품은 생기지 않겠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 되겠지요.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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