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악인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없던 자리에도 나쁜 씨앗이 자라나기도 할 것입니다. 또 반대의 일도 일어날 것이니 악인들이 회개하여 선한 이들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기쁨은 엄청날 것입니다.
세상의 악은 선한 이들,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시련’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악인들의 악에서마저도 ‘선’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바로 그러한 개념입니다. 악 그 자체가 선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바탕으로 선을 증폭시킨다는 개념이지요.
마치 우리의 몸이 작은 균을 체험하고 나면 더욱 강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방주사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예방주사라는 것은 우리의 몸이 견딜 정도의 병원균을 주입해서 항체를 생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의 구도가 나오게 됩니다. 악과 선이 존재하고 악을 통해서 선을 훈련시키고 나아가서 선을 통해서 악을 회개시키는 구도이지요.
그 구도 안에서 어느 부분에 참여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선인이 되어 시련을 겪으면서 악인들2의 회개를 위해 노력하며 살아갈 수도 있고, 악인이 되어 선인의 시련의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도 안에 포함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이며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행한 것을 고스란히 돌려받게 됩니다.
악인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세대 안에 선인들만의 공동체를 이룩하겠다는 것은 ‘이상향’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참아 견디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사명입니다.
세상의 악은 선한 이들,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시련’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악인들의 악에서마저도 ‘선’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바로 그러한 개념입니다. 악 그 자체가 선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악을 바탕으로 선을 증폭시킨다는 개념이지요.
마치 우리의 몸이 작은 균을 체험하고 나면 더욱 강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방주사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예방주사라는 것은 우리의 몸이 견딜 정도의 병원균을 주입해서 항체를 생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다음의 구도가 나오게 됩니다. 악과 선이 존재하고 악을 통해서 선을 훈련시키고 나아가서 선을 통해서 악을 회개시키는 구도이지요.
그 구도 안에서 어느 부분에 참여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선인이 되어 시련을 겪으면서 악인들2의 회개를 위해 노력하며 살아갈 수도 있고, 악인이 되어 선인의 시련의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도 안에 포함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이며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행한 것을 고스란히 돌려받게 됩니다.
악인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세대 안에 선인들만의 공동체를 이룩하겠다는 것은 ‘이상향’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참아 견디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사명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