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이사 42,6-7)
빛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빛과 같은 존재는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돈과 그 가치는 볼 수 있었지만, 보다 중요한 가치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그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보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분으로 인해서 눈을 뜬 이들은 다른 이들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우리는 장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여전히 ‘내가 도대체 무엇을 더 보아야 한단 말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거부해서 장님이 되는 이들은 달리 묘책이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머무르기를 바랄 뿐이니까요.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백화점 상품 옆에는 그 상품의 가치가 ‘가격’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보다 소중한 가치들은 ‘가격’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순진무구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가격으로 환산되지 않습니다. 길가의 작은 들꽃의 가치도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지요. 이른 아침의 새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마음’이라는 것은 가격표 따위를 붙일 생각조차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장삿꾼들에게 사람이란 ‘소비자’이요 자신의 물건을 팔아서 이득을 보는 데 도움을 줄 수단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게 될 때, 바로 우리가 눈을 뜨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그런 가치들을 보기 시작한다면 세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군더더기 일들에 신경을 덜 쓰고 더 소중한 가치들에 마음을 쓸 줄 알게 되지요.
빛을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장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빛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빛과 같은 존재는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돈과 그 가치는 볼 수 있었지만, 보다 중요한 가치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그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보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분으로 인해서 눈을 뜬 이들은 다른 이들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우리는 장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여전히 ‘내가 도대체 무엇을 더 보아야 한단 말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거부해서 장님이 되는 이들은 달리 묘책이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머무르기를 바랄 뿐이니까요.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백화점 상품 옆에는 그 상품의 가치가 ‘가격’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보다 소중한 가치들은 ‘가격’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순진무구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가격으로 환산되지 않습니다. 길가의 작은 들꽃의 가치도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지요. 이른 아침의 새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마음’이라는 것은 가격표 따위를 붙일 생각조차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장삿꾼들에게 사람이란 ‘소비자’이요 자신의 물건을 팔아서 이득을 보는 데 도움을 줄 수단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게 될 때, 바로 우리가 눈을 뜨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그런 가치들을 보기 시작한다면 세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군더더기 일들에 신경을 덜 쓰고 더 소중한 가치들에 마음을 쓸 줄 알게 되지요.
빛을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장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