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주신 분이 모를 것 같습니까? 하느님은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장 어두운 곳에서 남몰래 하는 모든 것도 하느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비추어 우리가 한 일들에 대해서 그에 합당한 것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선행을 아무리 숨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눈에는 감출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남들 모르게 한 행동은 그분의 눈에는 번쩍이는 황금과 같아서 그분은 그를 눈여겨 보시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오히려 우리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요. 하느님은 아무도 모르게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의 일은 굳건하지요. 어린 아이들은 왜 산꼭대기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지, 그리고 왜 그 바위 안에서 바다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는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영원 속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인지라 우리의 좁은 식견으로는 좀처럼 파악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악인을 위해서는 진노의 잔이 마련되고 있고, 의인을 위해서는 커다란 상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악인에게는 진노의 잔을 쏟아 부으시고, 의인에게는 영원의 행복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우리가 선행을 아무리 숨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눈에는 감출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남들 모르게 한 행동은 그분의 눈에는 번쩍이는 황금과 같아서 그분은 그를 눈여겨 보시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오히려 우리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요. 하느님은 아무도 모르게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의 일은 굳건하지요. 어린 아이들은 왜 산꼭대기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지, 그리고 왜 그 바위 안에서 바다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는지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영원 속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인지라 우리의 좁은 식견으로는 좀처럼 파악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악인을 위해서는 진노의 잔이 마련되고 있고, 의인을 위해서는 커다란 상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악인에게는 진노의 잔을 쏟아 부으시고, 의인에게는 영원의 행복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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