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어떤 식으로든 어둠을 간직한 이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여 마음 속에 어두움이 자라지 않게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빛의 날, 즉 빛의 주님이 오시는 날 모든 숨은 공간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 자신의 마음 방에 온갖 추악한 생각들과 의도들을 간직하고 있었던 이들은 극심한 수치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인간의 영혼이 지상의 순례자에서 영원의 단계로 넘어가면 마음 속에 있는 것이 굳어 버리고 맙니다. 그때에는 오직 나약함을 지니고 있던 이들만이 훈련을 받아 영원의 행복으로 넘어갈 뿐, 스스로 저주의 길을 걷고 있던 이들은 회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은밀한 생각들, 저주스런 생각들,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고 심판하는 생각들, 모든 종류의 허락되지 않은 수치스런 일들, 세상을 향한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들이 뿌리를 내리지 않게 마음을 잘 가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을 심어 두십시오.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싹이 트고 자라나 여러분의 영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하지만 심지 않는 곳에서 뭔가가 자라기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받아들이는 것이 여러분을 조성합니다. 훗날 여러분이 하느님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하느님을 바탕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하느님을 모른다면 심지어는 하느님에 관한 것조차 세상적으로 받아들이고 말 것입니다. 모두가 성당에 기도하러 간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성당에 나가는 것을 취미생활로 삼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훗날 자신에게 시련이 다가올 때에 자신의 신앙의 공허를 체험하고는 뉘우치겠지만 어쩌면 그렇게 뉘우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세상을 사랑하는 자신을 두고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빛의 날, 즉 빛의 주님이 오시는 날 모든 숨은 공간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 자신의 마음 방에 온갖 추악한 생각들과 의도들을 간직하고 있었던 이들은 극심한 수치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인간의 영혼이 지상의 순례자에서 영원의 단계로 넘어가면 마음 속에 있는 것이 굳어 버리고 맙니다. 그때에는 오직 나약함을 지니고 있던 이들만이 훈련을 받아 영원의 행복으로 넘어갈 뿐, 스스로 저주의 길을 걷고 있던 이들은 회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은밀한 생각들, 저주스런 생각들,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고 심판하는 생각들, 모든 종류의 허락되지 않은 수치스런 일들, 세상을 향한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들이 뿌리를 내리지 않게 마음을 잘 가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을 심어 두십시오.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싹이 트고 자라나 여러분의 영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하지만 심지 않는 곳에서 뭔가가 자라기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받아들이는 것이 여러분을 조성합니다. 훗날 여러분이 하느님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하느님을 바탕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하느님을 모른다면 심지어는 하느님에 관한 것조차 세상적으로 받아들이고 말 것입니다. 모두가 성당에 기도하러 간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성당에 나가는 것을 취미생활로 삼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훗날 자신에게 시련이 다가올 때에 자신의 신앙의 공허를 체험하고는 뉘우치겠지만 어쩌면 그렇게 뉘우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세상을 사랑하는 자신을 두고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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