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의 모든 아이들이 컨닝을 한다고 컨닝이 제도화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불법 행위입니다. 헌데 한국 사회는 ‘술’이라는 것에 대해서 때로는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을 보입니다.
술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미사 안에서 포도주를 축복하여 주님의 피로 변화 시킵니다. 하지만 이를 빙자하여 적지 않은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의 과한 음주를 정당화 시키곤 합니다.
모두 함께 모여 잔뜩 취했으니 우리 모두는 서로를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이 통상적인 술 문화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허용되는 생각이고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발견되는 문화입니다.
어딜 가나 술 잘 마시기로 유명한 교리교사, 또는 신부님이 있습니다. 헌데 술을 잘 마신다는 기준이라는 것의 통상적인 의미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기준입니다. 아닙니다. 술을 잘 마신다는 것의 본래적인 의미는 ‘술의 본래적인 목적을 깨닫고 절제있고 과하지 않게 즐긴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곧잘 다음의 문화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싫다는 이에게 술 권하기. (권위의식, 강요를 통한 타인의 자유의 박탈)
-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이 나올 정도로 마시기. (무절제)
- 술을 거절하는 이를 은근히 괴롭히기. (증오, 시기)
- 술로 인해 야기되는 다른 욕구들이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방관하기. (타인에 대한 무관심)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흥청대는 술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신기한 기술이라도 보여주는 듯이 폭탄주를 만들고 그것을 얼른 소비하면서 얼른 자신과 상대가 취해 버리기를 바랍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불법이 공공연해진다고 그것이 의로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절제없는 술문화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늘 절제와 더불어 술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술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미사 안에서 포도주를 축복하여 주님의 피로 변화 시킵니다. 하지만 이를 빙자하여 적지 않은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의 과한 음주를 정당화 시키곤 합니다.
모두 함께 모여 잔뜩 취했으니 우리 모두는 서로를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이 통상적인 술 문화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허용되는 생각이고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발견되는 문화입니다.
어딜 가나 술 잘 마시기로 유명한 교리교사, 또는 신부님이 있습니다. 헌데 술을 잘 마신다는 기준이라는 것의 통상적인 의미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기준입니다. 아닙니다. 술을 잘 마신다는 것의 본래적인 의미는 ‘술의 본래적인 목적을 깨닫고 절제있고 과하지 않게 즐긴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곧잘 다음의 문화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싫다는 이에게 술 권하기. (권위의식, 강요를 통한 타인의 자유의 박탈)
-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이 나올 정도로 마시기. (무절제)
- 술을 거절하는 이를 은근히 괴롭히기. (증오, 시기)
- 술로 인해 야기되는 다른 욕구들이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방관하기. (타인에 대한 무관심)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흥청대는 술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신기한 기술이라도 보여주는 듯이 폭탄주를 만들고 그것을 얼른 소비하면서 얼른 자신과 상대가 취해 버리기를 바랍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불법이 공공연해진다고 그것이 의로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절제없는 술문화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늘 절제와 더불어 술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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