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수녀원에서 미사를 부탁해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을 기념하는 대축일입니다.
“수녀님들 첫 마음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왜 여기에 와 있는지에 대한 첫 마음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여기 온 게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을 위해서, 또 예수님을 통해서 여기에 온 것이지요.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수도원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더욱 탐욕적이 되어가고, 다른 수도자들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려 하고, 주변 신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헛된 명예에 빠져들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느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의 성모님의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저는 당신의 종입니다. 뜻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모님의 기도입니다. 성모님은 당신의 뜻을 위해서 하느님을 이용하신 분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위해서 하느님을 이용하려고 들기 때문입니다. 성모상에 다가가서는 자신의 가게가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그 탐욕스런 사람이 한 푼 더 버는 게 하느님에게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고독 안에서 기도하고 묵상하여 사람들의 빛이 되는데에 힘을 쓰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도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미사를 마치고는 함께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이 자신의 회의 축일이라며 오늘 모든 허원식들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축하해 드렸습니다.
“수녀님들 첫 마음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왜 여기에 와 있는지에 대한 첫 마음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여기 온 게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을 위해서, 또 예수님을 통해서 여기에 온 것이지요.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수도원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더욱 탐욕적이 되어가고, 다른 수도자들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려 하고, 주변 신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헛된 명예에 빠져들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느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의 성모님의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저는 당신의 종입니다. 뜻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모님의 기도입니다. 성모님은 당신의 뜻을 위해서 하느님을 이용하신 분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위해서 하느님을 이용하려고 들기 때문입니다. 성모상에 다가가서는 자신의 가게가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그 탐욕스런 사람이 한 푼 더 버는 게 하느님에게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고독 안에서 기도하고 묵상하여 사람들의 빛이 되는데에 힘을 쓰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도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미사를 마치고는 함께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이 자신의 회의 축일이라며 오늘 모든 허원식들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축하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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