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라는 단어는 통상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 누구도 시험을 치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시험을 위한 준비의 시간 동안 놀고 싶기 때문이고, 따라서 시험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자에게 시험이라는 것은 기쁨입니다. 더군다나 모든 출제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가장 합당한 답을 준비한 이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기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최후의 날을 두고 예수님은 경과와 희망을 말씀을 남기십니다. 최후의 날은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고, 반대로 준비된 이에게는 희망에 가득 차서 비로소 고개를 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같은 경고를 지금의 시대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오, 권력의 정점에 이른 자들, 가난하고 소외된 이를 핍박하던 자들아,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의 마지막 순간이 추악하게 다가올 것이다. 곳곳에서 파괴와 멸망의 징조가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고 너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권력과 재물과 명예가 집중된 곳에서 일하던 이들아 너희는 그 날이 다가올 때에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라. 그들이 사정없이 무너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가 너희에게까지 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다 그 날에 돌보아야 할 이들이 잔뜩 있어서 거기에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이들. 합당하지 않은 모든 권력들은 무너져 수난의 시기가 다 찰 때까지 고통 당해야 할 것이다.
온갖 권력과 부귀와 명예의 정점에 이른 이들이 하나씩 둘씩 병으로 사고로 죽어 나갔다는 소식이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고, 온갖 전쟁과 거대한 인명 사고의 소식들이 너희를 불안하게 할 것이며, 그 밖에도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온갖 추악한 소식들에 너희들이 불안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너희들이 절대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던 이들 마저도 불안에 떨고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징조를 보게 되거든,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는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이제 너희들이 나에게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의 버전으로 바꾸어 적어 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이 경고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시험 예상 출제 문제를 파악한 셈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소유한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에 여러분들을 사랑으로 받아줄 이들을 지니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소유한 것들’을 믿고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천시한 자들은 그들에게 합당한 자리로 밀려날 것입니다.
부유한 의사가 자신의 재산마저 이용해서 가난한 이들을 정성으로 돌보고 진심으로 그들의 건강을 돌본다면, 정치인들이 정말 자신이 사는 동네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교회 지도자가 신자들의 영적 필요를 파악하고 돌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겠습니까? 그런 이들은 재앙을 피하는 자들이고 마지막 징조 앞에서 고개를 들어올릴 자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자에게 시험이라는 것은 기쁨입니다. 더군다나 모든 출제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가장 합당한 답을 준비한 이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기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최후의 날을 두고 예수님은 경과와 희망을 말씀을 남기십니다. 최후의 날은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고, 반대로 준비된 이에게는 희망에 가득 차서 비로소 고개를 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같은 경고를 지금의 시대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오, 권력의 정점에 이른 자들, 가난하고 소외된 이를 핍박하던 자들아,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의 마지막 순간이 추악하게 다가올 것이다. 곳곳에서 파괴와 멸망의 징조가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고 너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권력과 재물과 명예가 집중된 곳에서 일하던 이들아 너희는 그 날이 다가올 때에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라. 그들이 사정없이 무너지게 될 것이고 그 피해가 너희에게까지 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다 그 날에 돌보아야 할 이들이 잔뜩 있어서 거기에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이들. 합당하지 않은 모든 권력들은 무너져 수난의 시기가 다 찰 때까지 고통 당해야 할 것이다.
온갖 권력과 부귀와 명예의 정점에 이른 이들이 하나씩 둘씩 병으로 사고로 죽어 나갔다는 소식이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고, 온갖 전쟁과 거대한 인명 사고의 소식들이 너희를 불안하게 할 것이며, 그 밖에도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온갖 추악한 소식들에 너희들이 불안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너희들이 절대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던 이들 마저도 불안에 떨고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징조를 보게 되거든,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는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이제 너희들이 나에게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의 버전으로 바꾸어 적어 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이 경고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시험 예상 출제 문제를 파악한 셈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소유한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에 여러분들을 사랑으로 받아줄 이들을 지니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소유한 것들’을 믿고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천시한 자들은 그들에게 합당한 자리로 밀려날 것입니다.
부유한 의사가 자신의 재산마저 이용해서 가난한 이들을 정성으로 돌보고 진심으로 그들의 건강을 돌본다면, 정치인들이 정말 자신이 사는 동네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교회 지도자가 신자들의 영적 필요를 파악하고 돌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겠습니까? 그런 이들은 재앙을 피하는 자들이고 마지막 징조 앞에서 고개를 들어올릴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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