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은 많습니다. 왜냐면 모두가 똑똑하기 때문입니다. 똑똑하다는 것은 자신 앞에 드러난 것을 자기 수준에서 잘 살펴보고 처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똑똑합니다. 심지어는 5살짜리 꼬마아이도 자기 스스로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변에서 자기 스스로를 내세우는 수많은 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부족합니다. 지혜는 저 하나만 생각하는 사고가 아닙니다. 지혜는 하느님의 생각을 닮는 것입니다. 지혜는 넓고 크고 깊고 영원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의 틀이 다릅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의 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입니다. 크나크신 하느님의 지혜 앞에 우리가 지닌 지혜는 물방울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요.
우리가 지닌 똑똑함이 진정한 지혜였다면 지금의 세상은 참으로 달랐을 것입니다. 서로 돕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화합해 나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제각기 똑똑한 사람 천지입니다. 저마다 자신이 최고임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 있지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또 영광스러이 변모하셨을 때 하늘에서 들려온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부족합니다. 지혜는 저 하나만 생각하는 사고가 아닙니다. 지혜는 하느님의 생각을 닮는 것입니다. 지혜는 넓고 크고 깊고 영원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의 틀이 다릅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의 지혜를 겸손하게 받아들입니다. 크나크신 하느님의 지혜 앞에 우리가 지닌 지혜는 물방울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요.
우리가 지닌 똑똑함이 진정한 지혜였다면 지금의 세상은 참으로 달랐을 것입니다. 서로 돕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화합해 나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제각기 똑똑한 사람 천지입니다. 저마다 자신이 최고임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 있지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또 영광스러이 변모하셨을 때 하늘에서 들려온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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