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부족할 때에 공기의 소중함을 알고, 물이 부족할 때에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원래부터 있던 것이라고 무시하던 것들 중에서 의외로 더욱 절실한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어쩌면 너무나 사치스런 생활 속에 빠져서 보다 중요한 것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내면의 가치이고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건네주시는 사랑입니다.
전지전능한 만물의 창조주라는 존재는 우리가 겨우겨우 언어로 조합해 낸 개념에 불과하고 사실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하는게 솔직한 말입니다. 작은 유리컵으로 바닷물을 다 담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품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분을 벗어나서 살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은 매년의 삶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일년은 12개월의 조합이지요. 한 달은 30여일의 조합이고 매일은 24시간의 조합입니다. 매 시간, 즉 매 순간이 모여 우리의 생을 이루는 것이지요. 우리의 삶은 지속되는 것이고 우리가 나누는 절기는 자연환경을 통해서 우리끼리 정한 것 뿐입니다. 만일 지구가 자전을 보다 천천히 했거나 태양 주위를 보다 빨리 돌았더라면 우리의 하루와 일년의 시간 개념은 전혀 달랐을 것입니다.
매 순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아니면 매 순간 나의 간절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공허해하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일생을 결정하는 셈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숨쉬듯이 하느님을 느끼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니까요.
우리는 어쩌면 너무나 사치스런 생활 속에 빠져서 보다 중요한 것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내면의 가치이고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건네주시는 사랑입니다.
전지전능한 만물의 창조주라는 존재는 우리가 겨우겨우 언어로 조합해 낸 개념에 불과하고 사실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하는게 솔직한 말입니다. 작은 유리컵으로 바닷물을 다 담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품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분을 벗어나서 살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은 매년의 삶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일년은 12개월의 조합이지요. 한 달은 30여일의 조합이고 매일은 24시간의 조합입니다. 매 시간, 즉 매 순간이 모여 우리의 생을 이루는 것이지요. 우리의 삶은 지속되는 것이고 우리가 나누는 절기는 자연환경을 통해서 우리끼리 정한 것 뿐입니다. 만일 지구가 자전을 보다 천천히 했거나 태양 주위를 보다 빨리 돌았더라면 우리의 하루와 일년의 시간 개념은 전혀 달랐을 것입니다.
매 순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아니면 매 순간 나의 간절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공허해하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일생을 결정하는 셈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숨쉬듯이 하느님을 느끼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