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비슷한 것이 ‘법적인 것’만 나오면 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맞니 네가 맞니 하면서 사정없이 서로들 미워하기 시작하지요.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사’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저마다 자신이 아는 걸 들이대면서 자기가 옳다고 하면서 슬슬 싸우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은 애써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 미사 왜 드리는지 아십니까? 미사는 간단하게 말해서 하느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나아가 그 사랑으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거랍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우리가 미사를 드리는 이유는 더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거예요. 오늘 배운 규정들 시간이 가면 다시 잊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절대로 잊지 마세요. 미사는 하느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알려 드릴께요. 미사에서 실수가 생기면 누구 잘못인지 아세요? 전부 사목자, 집전자 잘못입니다. 한 마디로 본당 신부 탓이지요. 제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탓이고 제가 신경쓰지 못한 탓입니다. 그러니 제 탓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사 드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그 잘못하는 부분에 가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치도록 할께요. 여러분들끼리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뭐든 불만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제가 고치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서로 사랑하세요. 아시겠지요?”
그러니 서로 날을 세우고 있던 사람들이 조금은 기가 꺾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가 틀린 말 한 게 아닙니다. 미사에서 뭔가 잘못되면 그건 주임 사제 잘못입니다. 모든 최종 책임자는 주임 사제이니까요.
“여러분들 미사 왜 드리는지 아십니까? 미사는 간단하게 말해서 하느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나아가 그 사랑으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거랍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우리가 미사를 드리는 이유는 더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거예요. 오늘 배운 규정들 시간이 가면 다시 잊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절대로 잊지 마세요. 미사는 하느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 위해서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알려 드릴께요. 미사에서 실수가 생기면 누구 잘못인지 아세요? 전부 사목자, 집전자 잘못입니다. 한 마디로 본당 신부 탓이지요. 제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탓이고 제가 신경쓰지 못한 탓입니다. 그러니 제 탓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사 드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그 잘못하는 부분에 가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치도록 할께요. 여러분들끼리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뭐든 불만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제가 고치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서로 사랑하세요. 아시겠지요?”
그러니 서로 날을 세우고 있던 사람들이 조금은 기가 꺾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가 틀린 말 한 게 아닙니다. 미사에서 뭔가 잘못되면 그건 주임 사제 잘못입니다. 모든 최종 책임자는 주임 사제이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