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언제나 마음을 망칩니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하면,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스스로를 파괴하고 나아가 관계를 파괴하게 됩니다. 우리는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돈을 사랑하기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봅시다. 사랑할 대상이 못되는 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결국 우리의 사랑을 한계가 있는 것에 국한 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바다로 나아가 항해를 해야 할 배를 부두에 묶어놓기만 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자유가 있고 모험이 있는 바다를 두고 ‘안전해 보이는’ 항구에만 매어두는 셈입니다. 돈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물질에 묶이게 됩니다. 마음은 하느님이라는 분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데 그 가능성을 물질에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낙으로만 삼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족쇄에 묶인 독수리가 되는 셈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로 타인을 자신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못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데에 익숙해 진 마음은 타인이 모두 적입니다. 경쟁 상대이지요. 언제나 최고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적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못한 존재들만 즐비해야 하고 본인은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만 존재하게 됩니다. 자신보다 뛰어나서 침공을 해야 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보다 낮아서 업신여겨야 하는 사람이지요. 돈을 사랑하기에 모든 것은 돈의 가치, 자본의 가치로 분별이 될 뿐입니다. 그가 지닌 내면의 소중한 가치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일 뿐이지요. 아니,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입니다.
싸우고 다투어 얻지만 결국 얻은 것을 누리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사라져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멍청이들의 상징이 되거나, 아니면 자신의 악행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겠지요.
돈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봅시다. 사랑할 대상이 못되는 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결국 우리의 사랑을 한계가 있는 것에 국한 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바다로 나아가 항해를 해야 할 배를 부두에 묶어놓기만 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자유가 있고 모험이 있는 바다를 두고 ‘안전해 보이는’ 항구에만 매어두는 셈입니다. 돈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물질에 묶이게 됩니다. 마음은 하느님이라는 분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데 그 가능성을 물질에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낙으로만 삼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족쇄에 묶인 독수리가 되는 셈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로 타인을 자신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못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데에 익숙해 진 마음은 타인이 모두 적입니다. 경쟁 상대이지요. 언제나 최고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적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못한 존재들만 즐비해야 하고 본인은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만 존재하게 됩니다. 자신보다 뛰어나서 침공을 해야 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보다 낮아서 업신여겨야 하는 사람이지요. 돈을 사랑하기에 모든 것은 돈의 가치, 자본의 가치로 분별이 될 뿐입니다. 그가 지닌 내면의 소중한 가치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일 뿐이지요. 아니,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셈입니다.
싸우고 다투어 얻지만 결국 얻은 것을 누리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사라져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멍청이들의 상징이 되거나, 아니면 자신의 악행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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