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요나 3,10)
하느님의 섭리라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즉, 선은 상을 받고 악은 벌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아주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누가 상을 받고 누가 벌을 받는가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마치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유가 있고 그 자유를 이리 저리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악으로 다가서는 만큼 하느님의 재앙을 예비하는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하느님에게 다가서는 만큼 축복을 예비하게 됩니다.
인간이 죽을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다시 영광에 들어설 수 있고, 반대로 영광의 지위에 있다가도 위중한 죄를 지으면 재앙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고로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지녀야 하고, 또 나아가서 다른 이들에게도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섭리라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즉, 선은 상을 받고 악은 벌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아주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누가 상을 받고 누가 벌을 받는가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마치 ‘운명’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유가 있고 그 자유를 이리 저리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악으로 다가서는 만큼 하느님의 재앙을 예비하는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하느님에게 다가서는 만큼 축복을 예비하게 됩니다.
인간이 죽을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다시 영광에 들어설 수 있고, 반대로 영광의 지위에 있다가도 위중한 죄를 지으면 재앙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고로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지녀야 하고, 또 나아가서 다른 이들에게도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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