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지만 그 사랑은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지요.
마치 아주 잘 숨겨져 있어서 기를 쓰고 찾아다녀야하는
보물찾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찾은 보물마저도 신기한 언어로 쓰여져 있어
해독을 해내야만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것과도 같아요.
그럼 저는 어떠냐구요?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하느님은 단 한 번도 당신을 저에게 직접 드러내신 적이 없어요.
다만 저도 '사람들'을 주셨지요.
저를 인도할 사람들
저에게 당신을 가르칠 사람들을 말이예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 가운데에서 제가 변화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말보다는 그들의 '사랑'이었어요.
인간의 계산된 관계 속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그 '사랑'…
저마다 제 잇속을 챙길 때 진정으로 남을 배려하는 그 사랑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발견할 수 없는 사랑이지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하하…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그분을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이예요.
사실 내 주변의 모든 것은 그분이 마련하신 것이랍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세요.
<디지털 시대의 성인>
하지만 그 사랑은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지요.
마치 아주 잘 숨겨져 있어서 기를 쓰고 찾아다녀야하는
보물찾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찾은 보물마저도 신기한 언어로 쓰여져 있어
해독을 해내야만 겨우 알아들을 수 있는 것과도 같아요.
그럼 저는 어떠냐구요?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하느님은 단 한 번도 당신을 저에게 직접 드러내신 적이 없어요.
다만 저도 '사람들'을 주셨지요.
저를 인도할 사람들
저에게 당신을 가르칠 사람들을 말이예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 가운데에서 제가 변화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말보다는 그들의 '사랑'이었어요.
인간의 계산된 관계 속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그 '사랑'…
저마다 제 잇속을 챙길 때 진정으로 남을 배려하는 그 사랑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발견할 수 없는 사랑이지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하하…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그분을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이예요.
사실 내 주변의 모든 것은 그분이 마련하신 것이랍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세요.
<디지털 시대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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