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대뜸 욕을 먹으면 화가 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하지만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을 갖고 내가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면 불필요한 분노를 억제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서 이유없이 욕을 해대는 그를 불쌍히 여길 수도 있게 됩니다.
욕을 해 대는 그의 입을 막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야 마는 사람이니까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상황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말지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고, 우리의 반응을 정돈할 수 있지요.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 안에 모든 것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지혜를 지닌 사람은 심지어는 우리에게 가해지는 악마저도 그 본질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모든 눈물을 닦여질 것이고 모든 선한 행동을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혜를 기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내면을 뒤흔들지 않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영원한 구원이어라. 영원무궁토록 너희는 부끄러움도 수치도 당하지 않으리라.(이사 45,17)
욕을 해 대는 그의 입을 막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야 마는 사람이니까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상황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말지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고, 우리의 반응을 정돈할 수 있지요.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 안에 모든 것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지혜를 지닌 사람은 심지어는 우리에게 가해지는 악마저도 그 본질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모든 눈물을 닦여질 것이고 모든 선한 행동을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혜를 기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내면을 뒤흔들지 않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 구원을 받았으니 이는 영원한 구원이어라. 영원무궁토록 너희는 부끄러움도 수치도 당하지 않으리라.(이사 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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