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육의 행실에 이어 성령의 열매를 가르칩니다. 사랑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지니신 그 사랑을 말합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이고 뭔가를 바라고 내어주는 것이 아니지요. 기쁨은 발작적인 웃음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차오르는 기쁨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삶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솟아나오는 기쁨이지요. 외적인 웃음은 금새 사라지지만 내면의 기쁨은 꾸준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평화는 단순히 조용함이 아니라 내면에 전혀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음을 말합니다.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처리하는 사람이 가진 특권적인 평화이지요. 인내는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안에 있는 온갖 어리석음과 오류들 가운데에서 평화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이지요. 인내는 지금의 시대에 특별히 더욱 필요합니다. 호의는 넓은 마음, 관대함을 의미합니다. 상대의 악의가 없는 실수를 기꺼이 끌어안아주는 마음을 말하지요. 선의는 상대를 향한 선한 의도를 말합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상대를 배려하고 선한 마음으로 신경써 주는 것을 말하지요. 성실은 게으르지 않은 것, 해야 할 일을 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온유는 부드러운 마음, 앙칼지거나 뾰족하지 않은 마음을 말하지요. 절제는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되 과하지 않도록 늘 마음을 다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여기에 적인 것들은 여러분들이 아무리 많이 이루려고 노력해도 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것들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육의 행실에 이어 성령의 열매를 가르칩니다. 사랑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지니신 그 사랑을 말합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것이고 뭔가를 바라고 내어주는 것이 아니지요. 기쁨은 발작적인 웃음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차오르는 기쁨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삶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솟아나오는 기쁨이지요. 외적인 웃음은 금새 사라지지만 내면의 기쁨은 꾸준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평화는 단순히 조용함이 아니라 내면에 전혀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음을 말합니다.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처리하는 사람이 가진 특권적인 평화이지요. 인내는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안에 있는 온갖 어리석음과 오류들 가운데에서 평화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이지요. 인내는 지금의 시대에 특별히 더욱 필요합니다. 호의는 넓은 마음, 관대함을 의미합니다. 상대의 악의가 없는 실수를 기꺼이 끌어안아주는 마음을 말하지요. 선의는 상대를 향한 선한 의도를 말합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상대를 배려하고 선한 마음으로 신경써 주는 것을 말하지요. 성실은 게으르지 않은 것, 해야 할 일을 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온유는 부드러운 마음, 앙칼지거나 뾰족하지 않은 마음을 말하지요. 절제는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되 과하지 않도록 늘 마음을 다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여기에 적인 것들은 여러분들이 아무리 많이 이루려고 노력해도 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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