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술에 쩔어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성당에 오면 늘 뒷자리에 앉아서는 미사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얼굴에는 늘 어두운 구석이 있지요. 관심있게 보다 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들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그런 어두움의 삶의 결과에 대해서 알려주지요. 그럼, 그런 말들을 들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바꿀까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자신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게 되지요. 설령 잠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한들 궁극적으로 변화되지는 않는 셈입니다. 그들은 이날 어쩔 수 없이 어떤 이유로 미사에 왔지만 결국 집에 돌아가는 순간부터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그럼 저는 공연한 짓을 하는 것일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그러한 영혼들 중에 하나라도 진리를 깨달아 변화하게 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로가 될 테니까요. 그래서 가르침은 그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그런 척 해 보아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실제 일어나는 삶에서 그들은 자기 나름대로 응답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선한 일을 그쳐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럴 수록 더 힘을 내어 나아가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이 강할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게 마련이니까요. 우리의 모든 일들은 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지니고 있게 마련입니다.
분명 힘들고 지치는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들은 이미 오래 전에 예고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셈이지요.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예비된 수난을 몇 번이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이런 수난이 있는 것이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 되지요.
그럼 그들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그런 어두움의 삶의 결과에 대해서 알려주지요. 그럼, 그런 말들을 들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바꿀까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자신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게 되지요. 설령 잠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한들 궁극적으로 변화되지는 않는 셈입니다. 그들은 이날 어쩔 수 없이 어떤 이유로 미사에 왔지만 결국 집에 돌아가는 순간부터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그럼 저는 공연한 짓을 하는 것일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그러한 영혼들 중에 하나라도 진리를 깨달아 변화하게 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로가 될 테니까요. 그래서 가르침은 그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그런 척 해 보아야 소용없는 일입니다. 실제 일어나는 삶에서 그들은 자기 나름대로 응답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선한 일을 그쳐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럴 수록 더 힘을 내어 나아가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이 강할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게 마련이니까요. 우리의 모든 일들은 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지니고 있게 마련입니다.
분명 힘들고 지치는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들은 이미 오래 전에 예고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셈이지요.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예비된 수난을 몇 번이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이런 수난이 있는 것이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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