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세공장이 알렉산드로스가 나에게 해를 많이 입혔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행실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그대도 그를 조심하십시오. 그는 우리의 말에 몹시 반대하였습니다. (2티모4,14-15)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선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그를 괴롭히고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뒤틀려진 마음, 선을 거부하고 악을 자행하는 마음은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조건 모두를 분별없이 다 받아들인다는 게 아닙니다. 세상은 선한 사람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저 성격이 유순하고 거절을 못해서 모든 이를 다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에 가깝지 선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참으로 선한 사람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해내고 진리를 환영하고 거짓을 적극적으로 배제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인간 안에 존재하는 영혼은 양쪽으로 다 기울어질 성향이 있기 때문에 ‘판단’은 언제나 하느님의 몫이지요. 하지만 그가 뻔히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은 나의 무책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나쁜 이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선한 이들로 뒤바꾸어야 하는 걸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자녀가 거짓말을 살살 해대면서 물질적인 탐욕에 사로잡혀 가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부모된 책임으로서 여러분들이 훈육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친구 가운데에도 누군가가 최근 들어서 마음이 변해서 점점 악을 향해 나아간다면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선을 비추어주고 그가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하십시오.
하지만 스스로 자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전능’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계가 있는 사람이고, 약점이 가득한 인간입니다. 도와 주려다가 둘 다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그러니 바오로 사도의 경고를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그의 행실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그대도 그를 조심하십시오.”
이 구절로 족한 셈입니다. 주님은 모든 이에게 각자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이니 악인은 악으로 인해 자멸하기를 스스로 선택한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다만 우리는 우리의 능력 범위에서 그를 도와줄 수도 있고 능력이 안된다면 하느님께 맡기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들의 악성이 우리의 선성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우리는 늑대 앞의 어린 병아리와 같은 상태에 불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선한 사람도 있고, 어중간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심지어는 참으로 악하고 교묘한 사람도 있습니다.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은밀한 계획, 선한 이들의 마음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은 알게 되면 될수록 치를 떠는 것들입니다.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선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그를 괴롭히고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의 뒤틀려진 마음, 선을 거부하고 악을 자행하는 마음은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조건 모두를 분별없이 다 받아들인다는 게 아닙니다. 세상은 선한 사람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저 성격이 유순하고 거절을 못해서 모든 이를 다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에 가깝지 선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참으로 선한 사람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해내고 진리를 환영하고 거짓을 적극적으로 배제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인간 안에 존재하는 영혼은 양쪽으로 다 기울어질 성향이 있기 때문에 ‘판단’은 언제나 하느님의 몫이지요. 하지만 그가 뻔히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은 나의 무책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나쁜 이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선한 이들로 뒤바꾸어야 하는 걸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자녀가 거짓말을 살살 해대면서 물질적인 탐욕에 사로잡혀 가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부모된 책임으로서 여러분들이 훈육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친구 가운데에도 누군가가 최근 들어서 마음이 변해서 점점 악을 향해 나아간다면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선을 비추어주고 그가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하십시오.
하지만 스스로 자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전능’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계가 있는 사람이고, 약점이 가득한 인간입니다. 도와 주려다가 둘 다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그러니 바오로 사도의 경고를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그의 행실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그대도 그를 조심하십시오.”
이 구절로 족한 셈입니다. 주님은 모든 이에게 각자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이니 악인은 악으로 인해 자멸하기를 스스로 선택한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다만 우리는 우리의 능력 범위에서 그를 도와줄 수도 있고 능력이 안된다면 하느님께 맡기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들의 악성이 우리의 선성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우리는 늑대 앞의 어린 병아리와 같은 상태에 불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선한 사람도 있고, 어중간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심지어는 참으로 악하고 교묘한 사람도 있습니다.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은밀한 계획, 선한 이들의 마음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은 알게 되면 될수록 치를 떠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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