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누가 약자인가 하는 것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약자 아닌 약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피해자화하는 약자의 탈을 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실은 어두운 내면을 지니고 있고 선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가리고 자신이 피해를 보는 의로운 사람인양 처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짜 약자들은 솔직한 말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짜 약자들은 자기 스스로 약자라고 부르짖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선한 사람들은 약자를 찾아 나섭니다. 마치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나서는 예수님처럼 세상에 파묻혀버린 약자들을 찾아내어 데리고 오십니다.
사회 분위기 안에서 조성된 약자들은 나름대로 운동도 펼치고 자신의 주장도 내세웁니다. 하지만 집 안에 감금되어 있는 노인들, 폭력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은 그런 목소리마저 없습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약자를 돕는 것이 맞노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약자를 돕고 있기보다는 그저 흐름에 편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는 건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 약자를 찾아 나서고 그들을 보살피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제 그들의 지저분한 환경을 마주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진짜 약자들은 꽁꽁 숨어들어 내색도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집의 내 동생이 약자일 수 있고, 우리 어머니나 아버지가 약자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회 분위기 안에서 약자를 돕는다고 열심히 나서고 있는 내가 오히려 ‘강자’일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너무 늦게 그걸 깨닫게 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실은 어두운 내면을 지니고 있고 선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가리고 자신이 피해를 보는 의로운 사람인양 처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짜 약자들은 솔직한 말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짜 약자들은 자기 스스로 약자라고 부르짖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선한 사람들은 약자를 찾아 나섭니다. 마치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나서는 예수님처럼 세상에 파묻혀버린 약자들을 찾아내어 데리고 오십니다.
사회 분위기 안에서 조성된 약자들은 나름대로 운동도 펼치고 자신의 주장도 내세웁니다. 하지만 집 안에 감금되어 있는 노인들, 폭력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은 그런 목소리마저 없습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약자를 돕는 것이 맞노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약자를 돕고 있기보다는 그저 흐름에 편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는 건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 약자를 찾아 나서고 그들을 보살피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제 그들의 지저분한 환경을 마주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진짜 약자들은 꽁꽁 숨어들어 내색도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집의 내 동생이 약자일 수 있고, 우리 어머니나 아버지가 약자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회 분위기 안에서 약자를 돕는다고 열심히 나서고 있는 내가 오히려 ‘강자’일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너무 늦게 그걸 깨닫게 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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