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고통은 다들 아는 것입니다. 몸이 아픈 것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이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때로 훈련을 거듭하면 어느 정도 수준의 고통은 견딜 수 있게 되고 때로는 그 고통을 통해서 쾌감을 얻기도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정 수준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목표점을 이루어 내었을 때에 그 고통은 도리어 쾌감이 되는 것이지요.
정신의 고통은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에 의해서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과중한 업무나 지나친 걱정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훈련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며 정신적으로 튼튼한 사람은 사소한 스트레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영적인 고통은 생소한 것입니다. 이는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이 있고, 하느님의 너무나 위대하심을 통해서 야기되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은 죄악과 같은 것이로 우리의 영혼을 서서히 좀먹는 것입니다. 이는 하루빨리 떨쳐 버리고 벗어나야 하는 고통이지요. 가만히 두면 둘수록 손해인 고통입니다. 물론 이 고통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겪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보통이라서 오히려 더 많은 죄를 짓기 위해서 육적이고 정신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됩니다. 죄가 많은 이들이 중독에 빠져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 중독거리를 찾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느님에 의해서 다가오는 영적인 고통은 성인들에게서는 ‘어둔 밤’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위대하심 안에서 지극히 초라한 영혼이 겪게 되는 고통, 우리의 나약한 인간 본성이 당신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 앞에서 마치 아무것도 없는 듯이 느끼는 고통이지요. 무언가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영혼이 너무나 크신 하느님의 바다에 빠져 버려서 느끼게 되는 고통인 것입니다. 충만한 은총 속에서 너무나 초라한 자신 때문에 겪는 고통이지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정신의 고통은 우리가 흔히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에 의해서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과중한 업무나 지나친 걱정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훈련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며 정신적으로 튼튼한 사람은 사소한 스트레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영적인 고통은 생소한 것입니다. 이는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이 있고, 하느님의 너무나 위대하심을 통해서 야기되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서 야기되는 것은 죄악과 같은 것이로 우리의 영혼을 서서히 좀먹는 것입니다. 이는 하루빨리 떨쳐 버리고 벗어나야 하는 고통이지요. 가만히 두면 둘수록 손해인 고통입니다. 물론 이 고통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겪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보통이라서 오히려 더 많은 죄를 짓기 위해서 육적이고 정신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됩니다. 죄가 많은 이들이 중독에 빠져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 중독거리를 찾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느님에 의해서 다가오는 영적인 고통은 성인들에게서는 ‘어둔 밤’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위대하심 안에서 지극히 초라한 영혼이 겪게 되는 고통, 우리의 나약한 인간 본성이 당신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 앞에서 마치 아무것도 없는 듯이 느끼는 고통이지요. 무언가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영혼이 너무나 크신 하느님의 바다에 빠져 버려서 느끼게 되는 고통인 것입니다. 충만한 은총 속에서 너무나 초라한 자신 때문에 겪는 고통이지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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