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연히 모여서 떠들어댑니다. 외로워서 그렇게 합니다. 우리가 외로운 이유는 하느님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여서 떠드는 이유는 하느님을 회복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언제나 무언가 재미난 주제를 찾게 되고 주로는 누군가에 대한 정보가 되고, 더 재미난 소식을 찾다가 보니 언제나 누군가의 험담을 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모여서 떠들면서 하나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내적으로는 더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 모여서 떠든 멤버들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이들과 떠들며 전에 모여있던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떠들기도 합니다. 언제나 ‘흥미거리’는 필요하니까요.
모여서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고 그분에 대해서 배워 나가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연히 모여서 누군가 험담할 대상을 찾습니다. 그러면서도 왜 나에게 신앙이 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신앙을 늘릴 마음도 없으면서 신앙타령을 하는 것이지요.
고독 속에서 하느님을 찾고 사람들 사이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밤은 어둠의 시간이기 때문이고 하느님이 쉬도록 만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세속의 친구들과 만나서 밤늦게 떠들어대고 나면 자연히 다음날 마음이 공허해지게 마련입니다. 자연히 기도가 필요해집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기도는 다시 성령을 숨쉬는 작업입니다. 공허해진 내 마음을 하느님의 진한 엑기스로 채우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신앙인에게 필수적입니다.
모여서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고 그분에 대해서 배워 나가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연히 모여서 누군가 험담할 대상을 찾습니다. 그러면서도 왜 나에게 신앙이 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신앙을 늘릴 마음도 없으면서 신앙타령을 하는 것이지요.
고독 속에서 하느님을 찾고 사람들 사이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밤은 어둠의 시간이기 때문이고 하느님이 쉬도록 만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세속의 친구들과 만나서 밤늦게 떠들어대고 나면 자연히 다음날 마음이 공허해지게 마련입니다. 자연히 기도가 필요해집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기도는 다시 성령을 숨쉬는 작업입니다. 공허해진 내 마음을 하느님의 진한 엑기스로 채우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신앙인에게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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