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봉사자 전체 모임을 했습니다. 가장 우선된 회의 주제는 ‘분리’였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분리되어 있다고 어느 하나 마음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임을 더 자주 하자, 같이 모이는 시간을 만들자, 신앙이 부족하다 등등등...
의견들을 수렴하고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마음 속의 어두움이 서로를 부딪히게 합니다. 그 어둠의 근본을 없애야 합니다. 여러분이 진정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서로 싸울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안에 증오의 씨앗이 없는데 왜 서로 다투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고해성사 보세요.’ 제가 늘 주일마다 성사 주는 거 아시지요? 이번 주에 모든 봉사자들이 고해성사를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거의 의무라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되려면 우리 안의 어두움이 없어야 합니다.”
과연 우리 봉사자들이 이번 주에 고해성사를 보러 올까요? 두고 볼 일이지요.
의견들을 수렴하고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마음 속의 어두움이 서로를 부딪히게 합니다. 그 어둠의 근본을 없애야 합니다. 여러분이 진정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서로 싸울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안에 증오의 씨앗이 없는데 왜 서로 다투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고해성사 보세요.’ 제가 늘 주일마다 성사 주는 거 아시지요? 이번 주에 모든 봉사자들이 고해성사를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거의 의무라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되려면 우리 안의 어두움이 없어야 합니다.”
과연 우리 봉사자들이 이번 주에 고해성사를 보러 올까요? 두고 볼 일이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