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것을 자신의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불행합니다. 그들은 SNS 상에 온갖 거룩한 이미지와 성구들을 갖다 붙이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사람들이 자신을 ‘거룩한 사람’으로 보아 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속을 알아보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속일 수 없으니까요.
그들은 사실 거룩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무엇이 거룩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세상 사람들이 언뜻 거룩하다고 착각하는 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과 진실한 것, 무엇이 거룩한 것일까요? 당연히 진실한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온통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을 진실한 사람으로 드러내려고 하니 그 자체로 위선인 셈이지요.
하느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느님의 일이라 하느님의 뜻이라 치장을 하고는 결국 제가 원하는 것을 하려 합니다. 그것도 하느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말이지요. 심지어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조차 하느님의 뜻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심각하게 증오하면서 그것이 하느님이 진정 원하는 일이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들의 위선은 참으로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특히나 그들과 함께 머무를 기회를 가지게 되면 그들의 위선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SNS 상에서 순간 자신의 최선을 노력을 다해서 ‘선한 이미지’를 가꿀 수는 있어도 일상의 삶 속에서 진정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감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제 몫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속인 만큼 그 값을 받게 되겠지요. 모쪼록 하느님의 자비하심이 그들을 회개의 길로 초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시고 그것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것은 바로 그들 자신입니다.
그들은 사실 거룩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무엇이 거룩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세상 사람들이 언뜻 거룩하다고 착각하는 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과 진실한 것, 무엇이 거룩한 것일까요? 당연히 진실한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온통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을 진실한 사람으로 드러내려고 하니 그 자체로 위선인 셈이지요.
하느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느님의 일이라 하느님의 뜻이라 치장을 하고는 결국 제가 원하는 것을 하려 합니다. 그것도 하느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말이지요. 심지어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조차 하느님의 뜻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심각하게 증오하면서 그것이 하느님이 진정 원하는 일이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들의 위선은 참으로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특히나 그들과 함께 머무를 기회를 가지게 되면 그들의 위선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SNS 상에서 순간 자신의 최선을 노력을 다해서 ‘선한 이미지’를 가꿀 수는 있어도 일상의 삶 속에서 진정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감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제 몫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속인 만큼 그 값을 받게 되겠지요. 모쪼록 하느님의 자비하심이 그들을 회개의 길로 초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시고 그것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것은 바로 그들 자신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