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여러분, 우리는 이 모든 재난과 환난 속에서도 여러분의 일로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다고 하니 우리는 이제 살았습니다. (1테살 3,7-8)
사도들은 다른 일로 기뻐하지 않습니다. 선교 자금이 늘었다고 새로운 건축물을 완공했다고 신자들의 살림이 나아졌다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 그들이 진정으로 기뻐하는 이유는 바로 형제들의 믿음이 하느님 안에서 굳건해 질 때입니다.
그것이 사도들이 맡은 직분의 존재이유인 것입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배우는 이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쏟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도들이 모든 일을 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사도들은 다만 열심히 씨를 뿌릴 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하느님의 도우심 아래 그 형제들이 실천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할 부분일 뿐입니다. 사도들이 24시간 곁에 붙어서 그 씨가 자라나 자라지 않나를 바라보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저마다 받은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몫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누군가를 탓할 수 없습니다. 만일 믿음의 근거가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다면 그 사명을 맡은 이를 탓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다면 결국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삶을 압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수난을 알고 영원한 생명을 향한 추구를 압니다. 우리는 바로 그분 안에서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한 사도들의 위로거리이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사도들은 다른 일로 기뻐하지 않습니다. 선교 자금이 늘었다고 새로운 건축물을 완공했다고 신자들의 살림이 나아졌다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 그들이 진정으로 기뻐하는 이유는 바로 형제들의 믿음이 하느님 안에서 굳건해 질 때입니다.
그것이 사도들이 맡은 직분의 존재이유인 것입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배우는 이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쏟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도들이 모든 일을 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사도들은 다만 열심히 씨를 뿌릴 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하느님의 도우심 아래 그 형제들이 실천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할 부분일 뿐입니다. 사도들이 24시간 곁에 붙어서 그 씨가 자라나 자라지 않나를 바라보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저마다 받은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몫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누군가를 탓할 수 없습니다. 만일 믿음의 근거가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다면 그 사명을 맡은 이를 탓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다면 결국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삶을 압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수난을 알고 영원한 생명을 향한 추구를 압니다. 우리는 바로 그분 안에서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한 사도들의 위로거리이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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