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테살 4,3)
전혀 엉뚱한 일을 두고 ‘하느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인간적인 업적을 자기 스스로 마련하고는 그것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이 언제 그러한 것을 원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거대한 성전을 지으라고 지시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은 순전한 마음으로 당신을 섬기는 이들이 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성전을 허물면 사흘 만에 성전을 짓겠다고 하면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이루어질 참된 성전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느님은 돈버는 일에 열을 올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당신만을 찾도록 지팡이 하나만 주고 선교 여행을 떠나라 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외적으로 우리가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내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으십니다. 하느님은 번제물과 희생제물에는 관심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신 것은 바로 우리 각자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거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거룩하지 못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부정한 요소들입니다.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1테살 4,3-6)
이는 바오로 사도가 테살로니카 교회 신자들을 바라보면서 충고하는 어둠의 한 단편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부정한 생각과 행위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거룩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전혀 엉뚱한 일을 두고 ‘하느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인간적인 업적을 자기 스스로 마련하고는 그것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이 언제 그러한 것을 원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거대한 성전을 지으라고 지시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은 순전한 마음으로 당신을 섬기는 이들이 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성전을 허물면 사흘 만에 성전을 짓겠다고 하면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이루어질 참된 성전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느님은 돈버는 일에 열을 올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당신만을 찾도록 지팡이 하나만 주고 선교 여행을 떠나라 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외적으로 우리가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내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으십니다. 하느님은 번제물과 희생제물에는 관심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신 것은 바로 우리 각자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거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거룩하지 못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부정한 요소들입니다.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1테살 4,3-6)
이는 바오로 사도가 테살로니카 교회 신자들을 바라보면서 충고하는 어둠의 한 단편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부정한 생각과 행위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거룩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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