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되려면 ‘착하면’ 됩니다. 정직한 사람이 되려면 ‘정직하면’ 되지요. 헌데 착하긴 싫은데 착한 사람으로 보이려 하거나, 정직하지 못한데 정직한 사람으로 보이려 한다면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천적인 덕목들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바로 그 사람이 됩니다.
선교사는 선교를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선교를 하는 척 애써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사는 삶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늘 일치하게 되지요.
선교를 하기는 싫고 실제로는 다른 걸 하고 싶은데 선교사로 보이려면 복잡해집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면서 선교를 할 마음은 하나도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선교사로 드러나고 싶으면 그걸 열심히 꾸며 놓아야 하지요. 그것을 거짓이라 하고 위선이라 하고 가식이라고 합니다.
사제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제는 사제이면 됩니다. 사제가 되는 것은 사제로서의 일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전하고 교회에서 부여받은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열심히 하고 있다면 굳이 자신이 그것을 하고 있다고 내세울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착하게 보이기보다는 착해야 합니다. 착하면 절로 착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착하면 남들이 자신을 착하게 보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잊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는 원천적인 덕목들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바로 그 사람이 됩니다.
선교사는 선교를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선교를 하는 척 애써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사는 삶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늘 일치하게 되지요.
선교를 하기는 싫고 실제로는 다른 걸 하고 싶은데 선교사로 보이려면 복잡해집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면서 선교를 할 마음은 하나도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선교사로 드러나고 싶으면 그걸 열심히 꾸며 놓아야 하지요. 그것을 거짓이라 하고 위선이라 하고 가식이라고 합니다.
사제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제는 사제이면 됩니다. 사제가 되는 것은 사제로서의 일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전하고 교회에서 부여받은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열심히 하고 있다면 굳이 자신이 그것을 하고 있다고 내세울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착하게 보이기보다는 착해야 합니다. 착하면 절로 착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착하면 남들이 자신을 착하게 보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잊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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