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신뢰해야 할 사람을 의심하게 만들고 전혀 엉뚱한 사람에게 신뢰를 두게 만듭니다. 악마는 일치를 견디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일치하게 되면 자신이 공격할 기회를 잃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은 약하지만 두 사람이 의견을 모으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는 사람들이 서로 분리되는 것을 즐깁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온갖 수작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지요.
속이는 자, 유혹하는 자의 말은 언제나 달콤합니다. 사탕을 발라놓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 쓰디쓴 어두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추악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먼저 달콤한 것으로 유혹을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탕발림 말에 넘어가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결국 넘어가고 맙니다. 그리고 모든 어두움이 시작되지요. 그들은 언뜻 자신들이 정의를 위해서 일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악마는 나쁜 짓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서 양심의 가책을 없애고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어둠의 목적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분쟁을 조장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면서 싸우게 하지요.
그렇게 갈라진 양들을 악마는 유유히 공격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증오하기 시작한 이에게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면서 그의 증오를 키우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증오가 시작되면 모든 이성이 그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작용을 하니까요. 그는 스스로의 증오의 감옥에 사로잡혀 ‘사랑’을 생각하기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언뜻 사람들은 서로 연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저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잠시 연합세력을 구축하는 것일 뿐, 결국에는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의 성의 왕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들은 ‘일치’라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혀 모르는 자들입니다.
제가 이런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들을 생각이 있는 사람은 들어 마음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마음이 ‘어둠’으로 돌아선 사람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속이는 자, 유혹하는 자의 말은 언제나 달콤합니다. 사탕을 발라놓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 쓰디쓴 어두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추악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먼저 달콤한 것으로 유혹을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탕발림 말에 넘어가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가 결국 넘어가고 맙니다. 그리고 모든 어두움이 시작되지요. 그들은 언뜻 자신들이 정의를 위해서 일한다고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악마는 나쁜 짓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서 양심의 가책을 없애고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어둠의 목적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분쟁을 조장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면서 싸우게 하지요.
그렇게 갈라진 양들을 악마는 유유히 공격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증오하기 시작한 이에게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면서 그의 증오를 키우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증오가 시작되면 모든 이성이 그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작용을 하니까요. 그는 스스로의 증오의 감옥에 사로잡혀 ‘사랑’을 생각하기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언뜻 사람들은 서로 연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저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잠시 연합세력을 구축하는 것일 뿐, 결국에는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신의 성의 왕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들은 ‘일치’라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혀 모르는 자들입니다.
제가 이런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들을 생각이 있는 사람은 들어 마음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마음이 ‘어둠’으로 돌아선 사람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