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힘을 모으고 함께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서로를 이간질시키고 갈라놓으려는 사람이 있다. 건설적인 비판이라는 미명 하에 증오를 즐기는 사람들. 그들은 굉장히 고상한 목적으로 그 일을 하는 듯이 자신을 드러내지만 실제로는 제 유익을 찾을 뿐이다. 하느님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물들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느님’ 상표를 믿고 그들의 의견을 순하게 받아들인다.
필요하면 교황도 가져다 쓰고 교회도 가져다 쓴다. 진실이라는 미명 하에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일을 공공연하게 떠벌리면서 이것이야말로 교회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우겨댄다. 차라리 영적인 소중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알리고 그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면 그 참된 진리를 받아들인 이들이 훗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절로 그 축복이 돌아오게 될 터인데. 그러나 증오를 즐기는 사람들, 뭔가에 화가 난 사람들이 그들을 찾는다. 끼리끼리 모이는 셈이지.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정말 정당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마치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러 가면서 자신은 하느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낀 것과 비슷하다.
사실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성령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을 통해서 활동하고 계시니까. 술책이나 교란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러한 것들 덕분에 반대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언제나 시련이 존재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도 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다. 그분과 함께 머무는 모든 것들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반대로 그분에게서 동떨어진 것들은 제 명을 다하고 나면 사라져버릴 것들이다. 이집트도, 아시리아도, 로마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 사람들은 영원한 영화를 노래하고 꿈꿨지만 모두가 환상이었을 뿐이다.
공연한 분쟁에 휘말려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하느님만을 바라보면서 현세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라. 그것이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마음을 써야 할 부분이다.
필요하면 교황도 가져다 쓰고 교회도 가져다 쓴다. 진실이라는 미명 하에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일을 공공연하게 떠벌리면서 이것이야말로 교회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우겨댄다. 차라리 영적인 소중한 진실을 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알리고 그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면 그 참된 진리를 받아들인 이들이 훗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절로 그 축복이 돌아오게 될 터인데. 그러나 증오를 즐기는 사람들, 뭔가에 화가 난 사람들이 그들을 찾는다. 끼리끼리 모이는 셈이지.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정말 정당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마치 바오로 사도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러 가면서 자신은 하느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낀 것과 비슷하다.
사실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성령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을 통해서 활동하고 계시니까. 술책이나 교란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러한 것들 덕분에 반대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언제나 시련이 존재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도 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다. 그분과 함께 머무는 모든 것들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반대로 그분에게서 동떨어진 것들은 제 명을 다하고 나면 사라져버릴 것들이다. 이집트도, 아시리아도, 로마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 사람들은 영원한 영화를 노래하고 꿈꿨지만 모두가 환상이었을 뿐이다.
공연한 분쟁에 휘말려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하느님만을 바라보면서 현세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라. 그것이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마음을 써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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