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는 파리가 다가오고 꽃에는 벌과 나비가 다가오듯이 저마다의 바램을 가지고 원하는 것에 다가갑니다. 헌데, 좋은 마음에는 ‘이용하려는 자들’이 다가오게 됩니다.
이용하려는 자들은 자신과 같이 영악한 이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속이기 쉽고 어리숙한 이들을 선호하지요. 그래서 ‘좋은 마음’을 찾아 다닙니다. 하지만 이 ‘좋은 마음’이라는 것은 마음만 좋고 지혜는 없는 이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선한 이들이 그렇게 당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저 ‘순한 마음’만을 지니고 있었지 지혜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순수성이 어린 아이의 것이라면 하느님은 어떻게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마땅히 배워야 할 것을 소홀히 하기 시작할 때에는 결국 제 잘못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남을 이용하려는 자들은 이런 마음을 지닌 이들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미 준비된 작전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저런 것들로 좋은 마음을 지닌 이들의 호감을 산 뒤에 본격적으로 원하는 작업을 시작하지요. 좋은 마음을 지닌 이들은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좋은 마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증오를 품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있던 좋은 마음도 사라져 버리고 말지요.
사탄은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면서 가장 뒤에서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는 뻔한 일입니다. 하느님은 결국 승기를 잡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결국 선택은 우리의 몫이 되는 것이지요. 덜 떨어진 마음 좋은 이들이 되어 어둠의 밥이 되던가, 아니면 지혜를 탐구하여 스스로 준비하던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이용하려는 자들은 자신과 같이 영악한 이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속이기 쉽고 어리숙한 이들을 선호하지요. 그래서 ‘좋은 마음’을 찾아 다닙니다. 하지만 이 ‘좋은 마음’이라는 것은 마음만 좋고 지혜는 없는 이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선한 이들이 그렇게 당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저 ‘순한 마음’만을 지니고 있었지 지혜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순수성이 어린 아이의 것이라면 하느님은 어떻게든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마땅히 배워야 할 것을 소홀히 하기 시작할 때에는 결국 제 잘못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남을 이용하려는 자들은 이런 마음을 지닌 이들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미 준비된 작전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저런 것들로 좋은 마음을 지닌 이들의 호감을 산 뒤에 본격적으로 원하는 작업을 시작하지요. 좋은 마음을 지닌 이들은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좋은 마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증오를 품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있던 좋은 마음도 사라져 버리고 말지요.
사탄은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면서 가장 뒤에서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는 뻔한 일입니다. 하느님은 결국 승기를 잡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결국 선택은 우리의 몫이 되는 것이지요. 덜 떨어진 마음 좋은 이들이 되어 어둠의 밥이 되던가, 아니면 지혜를 탐구하여 스스로 준비하던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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