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 위를 걷는 예수님을 기억하지만 많은 경우에 ‘베드로’도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을 쉽게 잊습니다. 왜냐면 그는 좀 걷다가 빠져 버렸기 때문이지요.
그는 믿음이 약한 자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는 ‘믿는자’였고 ‘시도’하는 자였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그를 반석으로 교회를 세우셨지요.
우리는 섣불리 나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베드로처럼 섣불리 나서서 무안을 당하느니 차라리 가만히 앉아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을 받고 물 위를 걸어갑니다.
비록 걸어가다 빠지지만 예수님이 다가와 구해주시지요. 어쩌면 베드로는 그것마저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그가 온전히 ‘인지’하지는 못했겠지만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그것을 보장하고 있었겠지요.
베드로도 물 위를 걸었습니다.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러한 약한 믿음이라도 있을까요?
그는 믿음이 약한 자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는 ‘믿는자’였고 ‘시도’하는 자였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그를 반석으로 교회를 세우셨지요.
우리는 섣불리 나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베드로처럼 섣불리 나서서 무안을 당하느니 차라리 가만히 앉아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을 받고 물 위를 걸어갑니다.
비록 걸어가다 빠지지만 예수님이 다가와 구해주시지요. 어쩌면 베드로는 그것마저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그가 온전히 ‘인지’하지는 못했겠지만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그것을 보장하고 있었겠지요.
베드로도 물 위를 걸었습니다.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러한 약한 믿음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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