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재산의 취득과 상실에 대해서 아주 뚜렷한 인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렵게 이야기해서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손에 내 물건을 쥐고 빼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게서 무엇을 얻어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서 무엇을 빼앗기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얻을 때에 기분이 좋다가 잃을 때에 기분이 나빠지게 됩니다.
문제는 ‘정신적 재산’입니다. 우리가 직접 손에 쥐게 되는 물적 재산이 아닌 정신적으로 우리가 취득했다고 느끼는 재산들을 말합니다. 예컨대 사람들이 찬사를 던지면 우리는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모욕적인 발언을 하면 그 인기를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곤 하지요.
여기에서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뭔가를 손에 쥐기 전에 우리의 환상으로 부풀려서 결과를 예상해서 얻게 되고 마치 그것이 나의 것인양 소유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면 마치 내 재산을 누가 도둑질이라도 해 간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마치 꿈에서 도둑이 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꿈 속에서 집도 차도 좋은 가방도 가지고 있다가 그것을 도둑맞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정말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전까지는 정말로 감정적으로 분노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깨닫게 되지요. 그 모든 것이 헛된 환상이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가진 것들은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정신적으로 미리 취득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나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으며 다만 나의 몇 가지 행동을 보고 찬사를 던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라도 자신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게 되면 다시 우리에게 화를 낼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가진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걱정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리의 우려일 뿐입니다. 우리가 일상 안에서 잔뜩 마음쓰는 것들의 대부분이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꿈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꿈을 깨는 순간 우리는 현실로 돌아와 현실의 사물들을 마주하게 되지요. 우리가 잃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들은 사실 내 손에 쥐어져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쥘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걱정을 내려놓고 먼저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정신적 재산’입니다. 우리가 직접 손에 쥐게 되는 물적 재산이 아닌 정신적으로 우리가 취득했다고 느끼는 재산들을 말합니다. 예컨대 사람들이 찬사를 던지면 우리는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모욕적인 발언을 하면 그 인기를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곤 하지요.
여기에서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뭔가를 손에 쥐기 전에 우리의 환상으로 부풀려서 결과를 예상해서 얻게 되고 마치 그것이 나의 것인양 소유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면 마치 내 재산을 누가 도둑질이라도 해 간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마치 꿈에서 도둑이 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꿈 속에서 집도 차도 좋은 가방도 가지고 있다가 그것을 도둑맞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정말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전까지는 정말로 감정적으로 분노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깨닫게 되지요. 그 모든 것이 헛된 환상이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가진 것들은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정신적으로 미리 취득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나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으며 다만 나의 몇 가지 행동을 보고 찬사를 던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라도 자신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게 되면 다시 우리에게 화를 낼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가진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걱정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리의 우려일 뿐입니다. 우리가 일상 안에서 잔뜩 마음쓰는 것들의 대부분이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꿈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꿈을 깨는 순간 우리는 현실로 돌아와 현실의 사물들을 마주하게 되지요. 우리가 잃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들은 사실 내 손에 쥐어져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쥘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걱정을 내려놓고 먼저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