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사명)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작은 의지의 봉헌)
자리잡기(기틀 마련)
받아들임, 들어올림, 찬미(봉헌)
빵을 나눔(빵을 나눔)
배불리 먹음(충만)
남은 조각(선교)
정리해 놓고 보면 굉장히 익숙한 것이 다가옵니다. 다름아닌 ‘미사’이지요. 빵의 기적은 바로 ‘거룩한 미사’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 ‘교회’는 사명을 부여받고 거기에 우리의 작은 자유의지를 더해 한 곳에 기틀을 마련하고 받아들임과 들어올림과 찬미라는 봉헌 행위를 통해서 빵을 나누고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뉘어진 조각들은 세계 곳곳에 모든 이에게 미칠 정도로 차고 넘칩니다. 이것이 우리의 거룩한 성찬례, 즉 ‘미사’입니다.
미사는 단순한 예식이 아닙니다. 미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우리의 의지를 거룩한 하느님의 의지에 더해서 엄청난 은총의 잔치를 벌이는 것이며,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그 은총에 배부르게끔 도와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미사는 너무 격식화 되어 그저 한 습관이 되어 버렸기에 ‘우리의 의지’의 봉헌이 빠져 버렸고, 그로인해 스스로 ‘배부르지’ 않으며, 나아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다시 마음을 돌이켜 살펴야 합니다. 미사의 능력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할 뿐입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작은 의지의 봉헌)
자리잡기(기틀 마련)
받아들임, 들어올림, 찬미(봉헌)
빵을 나눔(빵을 나눔)
배불리 먹음(충만)
남은 조각(선교)
정리해 놓고 보면 굉장히 익숙한 것이 다가옵니다. 다름아닌 ‘미사’이지요. 빵의 기적은 바로 ‘거룩한 미사’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 ‘교회’는 사명을 부여받고 거기에 우리의 작은 자유의지를 더해 한 곳에 기틀을 마련하고 받아들임과 들어올림과 찬미라는 봉헌 행위를 통해서 빵을 나누고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나뉘어진 조각들은 세계 곳곳에 모든 이에게 미칠 정도로 차고 넘칩니다. 이것이 우리의 거룩한 성찬례, 즉 ‘미사’입니다.
미사는 단순한 예식이 아닙니다. 미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우리의 의지를 거룩한 하느님의 의지에 더해서 엄청난 은총의 잔치를 벌이는 것이며,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그 은총에 배부르게끔 도와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미사는 너무 격식화 되어 그저 한 습관이 되어 버렸기에 ‘우리의 의지’의 봉헌이 빠져 버렸고, 그로인해 스스로 ‘배부르지’ 않으며, 나아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다시 마음을 돌이켜 살펴야 합니다. 미사의 능력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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