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즉 바라는 마음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선한 욕망과 그냥 그대로의 욕망, 그리고 악한 욕망의 세가지 입니다.
먼저 욕망 그 자체가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욕구 그대로의 욕망입니다. 배가 고픈 것은 선도 악도 아닙니다. 그냥 배가 고픈 것이지요.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됩니다. 이성교제를 하고픈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때가 되어 남녀를 구분할 줄 알게 되면 사람을 만나 사귀고 싶게 됩니다. 이 또한 정상적인 욕구의 하나입니다. 이처럼 우리 육체는 하고 싶은 것이 생겨나게 되고 그것은 적절히 채워주면 조용해집니다. 그 뿐입니다. 이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다음으로 선한 욕망을 바라보겠습니다. 우리는 ‘선한 욕망’을 지닐 수 있습니다. 바람직하고 선한 욕망이지요. 다름이 아니라 하느님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욕망이고 그것을 여러가지 수단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다가가려는 마음이 생기고 나면 그에 가장 적합한 수단을 찾게 됩니다. 그것이 이미 가꾼 가정 안에서든지 아니면 성소의 길이라던지, 아니면 가난한 이웃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던지 아니면 거룩한 예식에 함께 하려는 마음 등등으로 드러나지요.
마지막으로 ‘악한 욕망’입니다. 이는 가장 근본적으로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니 당연히 이웃들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한 일들을 일삼게 되지요. 아내가 있는 남편을 꼬시는 행위(반대도 마찬가지) 남의 것을 빼앗아서 고통스럽게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행위 등등입니다. 이는 남을 망가뜨리고 자기 스스로도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나쁜 욕망, 악한 욕망은 끊어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루 동안에 수도없는 욕망들이 오고 갑니다. 우리는 그러한 욕망들을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선하고 좋은 욕망들을 한껏 가져서 그리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악한 욕망을 그 뿌리부터 단숨에 끊도록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지요.
먼저 욕망 그 자체가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욕구 그대로의 욕망입니다. 배가 고픈 것은 선도 악도 아닙니다. 그냥 배가 고픈 것이지요. 배가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됩니다. 이성교제를 하고픈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때가 되어 남녀를 구분할 줄 알게 되면 사람을 만나 사귀고 싶게 됩니다. 이 또한 정상적인 욕구의 하나입니다. 이처럼 우리 육체는 하고 싶은 것이 생겨나게 되고 그것은 적절히 채워주면 조용해집니다. 그 뿐입니다. 이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다음으로 선한 욕망을 바라보겠습니다. 우리는 ‘선한 욕망’을 지닐 수 있습니다. 바람직하고 선한 욕망이지요. 다름이 아니라 하느님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욕망이고 그것을 여러가지 수단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다가가려는 마음이 생기고 나면 그에 가장 적합한 수단을 찾게 됩니다. 그것이 이미 가꾼 가정 안에서든지 아니면 성소의 길이라던지, 아니면 가난한 이웃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던지 아니면 거룩한 예식에 함께 하려는 마음 등등으로 드러나지요.
마지막으로 ‘악한 욕망’입니다. 이는 가장 근본적으로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니 당연히 이웃들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한 일들을 일삼게 되지요. 아내가 있는 남편을 꼬시는 행위(반대도 마찬가지) 남의 것을 빼앗아서 고통스럽게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행위 등등입니다. 이는 남을 망가뜨리고 자기 스스로도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나쁜 욕망, 악한 욕망은 끊어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루 동안에 수도없는 욕망들이 오고 갑니다. 우리는 그러한 욕망들을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선하고 좋은 욕망들을 한껏 가져서 그리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악한 욕망을 그 뿌리부터 단숨에 끊도록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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