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를 쓰나요?
성인 견진반 교사가 자기반 학생이 물었다며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 그것은 예수님이 역사 안에 실존하신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예수님이 우리나라에서 활동 하셨더라면 우리는 빵과 포도주 대신에 밥과 김치 그리고 국을 올려 놓고 미사를 드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2000년 전 지금의 팔레스티나 지역에서 태어나시고 활동하셨습니다. 분명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등장하신 분이시지요. 그래서 그분은 모든 비유를 당시의 생활을 바탕으로 꺼내셨습니다. 그래서 ‘양’도 ‘포도원’의 비유도 나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당시, 그 지역의 주식은 빵과 포도주였습니다. 그래서 그 빵과 포도주가 오늘날 미사를 드리는데 계속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가톨릭 신자는 예수님이 포도주를 드셨다는 걸 핑계로 자신이 술을 퍼마시는 것을 정당화하곤 합니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드셨고, 술꾼들과 죄인들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이 술에 늘 쩔어 사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친구였을 뿐이지요. 저도 지금 거리에 나가면 술집에 있는 신자들이 저에게 인사를 합니다. 저 역시도 술꾼들의 친구이지만 그것이 곧 제가 술에 쩔어 산다는 건 아니지요. 예수님은 절제를 가르치신 분이셨습니다. 우리더러 늘 술에 취해 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지요.
이제 왜 빵과 포도주를 쓰는지는 이해 하셨지요?
성인 견진반 교사가 자기반 학생이 물었다며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 그것은 예수님이 역사 안에 실존하신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예수님이 우리나라에서 활동 하셨더라면 우리는 빵과 포도주 대신에 밥과 김치 그리고 국을 올려 놓고 미사를 드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2000년 전 지금의 팔레스티나 지역에서 태어나시고 활동하셨습니다. 분명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등장하신 분이시지요. 그래서 그분은 모든 비유를 당시의 생활을 바탕으로 꺼내셨습니다. 그래서 ‘양’도 ‘포도원’의 비유도 나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당시, 그 지역의 주식은 빵과 포도주였습니다. 그래서 그 빵과 포도주가 오늘날 미사를 드리는데 계속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가톨릭 신자는 예수님이 포도주를 드셨다는 걸 핑계로 자신이 술을 퍼마시는 것을 정당화하곤 합니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드셨고, 술꾼들과 죄인들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이 술에 늘 쩔어 사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친구였을 뿐이지요. 저도 지금 거리에 나가면 술집에 있는 신자들이 저에게 인사를 합니다. 저 역시도 술꾼들의 친구이지만 그것이 곧 제가 술에 쩔어 산다는 건 아니지요. 예수님은 절제를 가르치신 분이셨습니다. 우리더러 늘 술에 취해 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지요.
이제 왜 빵과 포도주를 쓰는지는 이해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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