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를 추구하는 세상 안에서 ‘공짜’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드사에서 행하는 마일리지 제도나 대형 마트의 1+1 따위의 행사는 모두 ‘계획된’ 것입니다. 뭔가 거저 주어진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부차적인 소비가 뒤따르고 있다는 셈이지요.
결국 모든 것은 제 값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즉 영리를 추구하는 이들 가운데에서 최고봉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절대로 공짜로 뭔가를 주는 법이 없습니다. 뭔가를 주고 나면 반드시 그 값을 다시 받아냅니다. 그래서 ‘유혹’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나쁜 수단을 통해서 뭔가를 얻게 되면 단순히 얻기보다는 실제로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 ‘상실’은 뒤늦게 찾아옵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눈 앞의 달콤한 대상에만 주목을 하지요. 직장에서 유부남인 자신을 꼬시는 여직원은 참으로 달콤한 대상이지만 반드시 그 뒤에는 치뤄야 하는 댓가가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생활 범위 안에는 이러한 유혹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 앞에 드러나는 좋은 것들에 현혹되어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사탄은 반드시 그 값을 받아내고야 맙니다. 때로 시간이 흘러 내가 한 짓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그 값을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연결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왜 나에게 이런 재앙이 떨어지는가 하고 한탄을 하기도 하지요.
물론 모든 재앙이 악의 결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은 이상 모든 사람은 자신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들의 결과물을 반드시 얻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평소에 괴로움 속에서도 선한 일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물이 고스란히 훗날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로 아주 비참한 모양새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하지만 함부로 심판할 수는 없습니다. 태생소경을 두고 예수님은 ‘하느님의 위대한 일’을 위한 것이라고 하신 적도 있지요. 우리의 인생은 오직 하느님만이 올바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행여 재난에 빠진 이들을 보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 우리 각자는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선한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제 값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즉 영리를 추구하는 이들 가운데에서 최고봉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절대로 공짜로 뭔가를 주는 법이 없습니다. 뭔가를 주고 나면 반드시 그 값을 다시 받아냅니다. 그래서 ‘유혹’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나쁜 수단을 통해서 뭔가를 얻게 되면 단순히 얻기보다는 실제로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 ‘상실’은 뒤늦게 찾아옵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눈 앞의 달콤한 대상에만 주목을 하지요. 직장에서 유부남인 자신을 꼬시는 여직원은 참으로 달콤한 대상이지만 반드시 그 뒤에는 치뤄야 하는 댓가가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생활 범위 안에는 이러한 유혹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눈 앞에 드러나는 좋은 것들에 현혹되어 넘어가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사탄은 반드시 그 값을 받아내고야 맙니다. 때로 시간이 흘러 내가 한 짓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그 값을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연결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왜 나에게 이런 재앙이 떨어지는가 하고 한탄을 하기도 하지요.
물론 모든 재앙이 악의 결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히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않은 이상 모든 사람은 자신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들의 결과물을 반드시 얻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평소에 괴로움 속에서도 선한 일에 매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물이 고스란히 훗날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로 아주 비참한 모양새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하지만 함부로 심판할 수는 없습니다. 태생소경을 두고 예수님은 ‘하느님의 위대한 일’을 위한 것이라고 하신 적도 있지요. 우리의 인생은 오직 하느님만이 올바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행여 재난에 빠진 이들을 보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 우리 각자는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선한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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