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순간 순간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다는 것은 현재에 충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으며, 지금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정말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일 때에 비로소 나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살아있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나는 지금의 순간에 반응하지 않으며 현재보다는 과거나 미래를 살아갑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실제로 느끼는지 모르는 채로 남들이 원하고 남들이 나에게 느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의 현재를 대체하기에 결국 나의 말과 행동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게 되고 나는 살아있지 못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오직 우리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남들은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지 못합니다. 때로는 나 자신도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지 못합니다. 너무나 많은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믿을 만한 존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탁할 사람’을 찾아 서로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믿을 만하다 싶은 이에게 ‘의존’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찾아 헤메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 자신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때로는 아주 악한 의도를 은밀히 숨기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타인에 대해서 너무나 큰 실망을 하고는 아예 모든 문을 닫아 버리고 맙니다.
하느님은 존재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삶’을 선물하신, 그리고 선물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의탁할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느님을 ‘없다’고 생각하거나 전혀 엉뚱한 존재로 탈바꿈 시켜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동 판매기’ 수준의 하느님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원할 때 기도하고 결과물을 뽑아내는 수준이지요. 우리가 가장 의탁해야 할 분을 가장 의심스러운 존재로 만들어 버리고는 ‘신은 없다’고 선언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의 머릿속을 오염 시켜 버렸습니다.
삶은 살아갈 때에 가치로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의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는 것은 오직 지금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내가 살아있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나는 지금의 순간에 반응하지 않으며 현재보다는 과거나 미래를 살아갑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실제로 느끼는지 모르는 채로 남들이 원하고 남들이 나에게 느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의 현재를 대체하기에 결국 나의 말과 행동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게 되고 나는 살아있지 못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오직 우리만이 알 수 있습니다. 남들은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지 못합니다. 때로는 나 자신도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지 못합니다. 너무나 많은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믿을 만한 존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탁할 사람’을 찾아 서로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믿을 만하다 싶은 이에게 ‘의존’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찾아 헤메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 자신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때로는 아주 악한 의도를 은밀히 숨기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타인에 대해서 너무나 큰 실망을 하고는 아예 모든 문을 닫아 버리고 맙니다.
하느님은 존재하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삶’을 선물하신, 그리고 선물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진정으로 의탁할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느님을 ‘없다’고 생각하거나 전혀 엉뚱한 존재로 탈바꿈 시켜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동 판매기’ 수준의 하느님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원할 때 기도하고 결과물을 뽑아내는 수준이지요. 우리가 가장 의탁해야 할 분을 가장 의심스러운 존재로 만들어 버리고는 ‘신은 없다’고 선언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의 머릿속을 오염 시켜 버렸습니다.
삶은 살아갈 때에 가치로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의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는 것은 오직 지금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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