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이 ‘먹을 것’이라는 것은 당신의 빵이 아니라는 것은 예수님의 평소의 언행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통해서 상징을 드러내시는 것이고 실제로 예수님이 주고 싶으신 것은 ‘영적 양식’이었지요.
하지만 제자들은 걱정을 합니다. 저 많은 군중을 먹일 수 있는 것을 어디에서 어떻게 마련할지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하지요. 그것은 사실입니다. 제자들이 가진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까요. 제자들은 그 수많은 군중을 먹일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가져오라 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가져가는 행위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홀로 싸매고 고민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것을 통해서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부터 말했지만 여기서 일어나는 기적이 사람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빵을 위한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다시 다잡습니다. 여기서는 ‘영적 양식’을 위한 예시를 기적으로 드러내신 것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양식, 영적인 양식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의해서 예수님에게 봉헌된 것들은 예수님의 손을 통해서 기적을 일으키고 결국 수많은 이들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남은 것을 모으니 열 두 광주리에 가득 차게 됩니다. 이 열 두 광주리는 잘 ‘보관’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열 두 광주리는 다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보관되어서는 안됩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 백성이 그 만나를 보관해 두려고 했을 때에 일어났던 일을 떠올려 보십시오. 모두 썩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연히 따라나오는 것이 ‘선교’입니다. 골방에 가만히 틀어박혀 있는 공동체는 절대로 살아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야 합니다. 선교라는 것은 단순히 피켓을 들고 ‘믿으라’고 외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선교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하느님의 맛을 보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굶주린 마음과 영혼을 우리를 통해서 채워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걱정을 합니다. 저 많은 군중을 먹일 수 있는 것을 어디에서 어떻게 마련할지 걱정을 하고 고민을 하지요. 그것은 사실입니다. 제자들이 가진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까요. 제자들은 그 수많은 군중을 먹일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가져오라 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가져가는 행위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을 홀로 싸매고 고민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것을 통해서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부터 말했지만 여기서 일어나는 기적이 사람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빵을 위한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다시 다잡습니다. 여기서는 ‘영적 양식’을 위한 예시를 기적으로 드러내신 것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양식, 영적인 양식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의해서 예수님에게 봉헌된 것들은 예수님의 손을 통해서 기적을 일으키고 결국 수많은 이들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남은 것을 모으니 열 두 광주리에 가득 차게 됩니다. 이 열 두 광주리는 잘 ‘보관’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열 두 광주리는 다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보관되어서는 안됩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 백성이 그 만나를 보관해 두려고 했을 때에 일어났던 일을 떠올려 보십시오. 모두 썩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연히 따라나오는 것이 ‘선교’입니다. 골방에 가만히 틀어박혀 있는 공동체는 절대로 살아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가 받은 은총을 나누어야 합니다. 선교라는 것은 단순히 피켓을 들고 ‘믿으라’고 외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선교는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하느님의 맛을 보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굶주린 마음과 영혼을 우리를 통해서 채워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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