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풍랑에 늘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어디 한구석 조용한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몸담는 제자들은 늘 시름과 걱정과 고민이 가득합니다.
바로 그 힘든 때에 예수님이 다가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등장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모습으로 다가가기에 사람들은 도리어 더욱 겁을 냅니다. 우리의 실제 삶에서도 예수님이 다가오는 부분은 우리가 예상하듯이 멋지고 화사한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을 만나면 더욱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이시라는 사인을 보냅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지만 다른 제자들이 주저하고 있는 동안 ‘믿음’이 있는 제자의 상징인 베드로가 선뜻 제안을 합니다. 즉,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겼던 그 모습으로 등장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걸어보겠노라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풍랑이 심한데 거기에다 더해서 자신도 그 물 속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는 풍랑 속의 물 위로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배에서 나와 예수님을 향해 몇 걸음을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쉬운 걸음이 아닙니다. 여전히 주변의 풍랑은 거세고 베드로를 집어 삼킬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그만 빠져버리고 맙니다. 믿음이 있었던 베드로였지만 호수에 빠져들고 맙니다. 그리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지요.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 도와 주십니다.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들고 꺼내어 주시지요. 그리고는 베드로와 함께 나아가셔서 배에 올라 타십니다. 그러자 풍랑, 제자들을 그렇게나 두렵게 했던 풍랑이 그치고 맙니다.
이에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절을 하면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그 힘든 때에 예수님이 다가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등장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모습으로 다가가기에 사람들은 도리어 더욱 겁을 냅니다. 우리의 실제 삶에서도 예수님이 다가오는 부분은 우리가 예상하듯이 멋지고 화사한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을 만나면 더욱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이시라는 사인을 보냅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지만 다른 제자들이 주저하고 있는 동안 ‘믿음’이 있는 제자의 상징인 베드로가 선뜻 제안을 합니다. 즉,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겼던 그 모습으로 등장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걸어보겠노라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풍랑이 심한데 거기에다 더해서 자신도 그 물 속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는 풍랑 속의 물 위로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배에서 나와 예수님을 향해 몇 걸음을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쉬운 걸음이 아닙니다. 여전히 주변의 풍랑은 거세고 베드로를 집어 삼킬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그만 빠져버리고 맙니다. 믿음이 있었던 베드로였지만 호수에 빠져들고 맙니다. 그리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지요.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 도와 주십니다.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들고 꺼내어 주시지요. 그리고는 베드로와 함께 나아가셔서 배에 올라 타십니다. 그러자 풍랑, 제자들을 그렇게나 두렵게 했던 풍랑이 그치고 맙니다.
이에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절을 하면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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