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하게 생각해서, 믿음이 있고 곧은 마음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참으로 간단한 설명이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깨달음과 수련이 필요합니다.
사실 믿음이라는 것은 그리고 호락호락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냥 믿는다고 하나고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믿음이라는 것은 가시 세계를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우리 가장 근본의 선택이고, 꾸준한 선택이며, 그 선택에 따라서 기실 모든 세상의 의미가 뒤바뀌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나아가 세상 사람들 만큼 우리 자신에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곧은 마음은 언제나 바르고 좋은 것을 찾는 마음입니다. 행여라도 엉뚱한 것을 떠올리지 않는 마음이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지요. 즉, 오로지 하느님만을 추구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분별과 일의 실천에서 오직 하느님만, 그분의 사랑과 정의만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추고 있을 때에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육체적인 병에 걸린 아이를 고치는 일이든,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는 사람이든, 뭐든지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믿음이 약하고 올곧음이 없어서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한 셈이지요. 오직 믿음으로만 이루어져야 할 일 속에 자신들의 권능을 개입하려 했으니 일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마태 17,17)
사실 믿음이라는 것은 그리고 호락호락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냥 믿는다고 하나고 해서 믿어지는 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믿음이라는 것은 가시 세계를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우리 가장 근본의 선택이고, 꾸준한 선택이며, 그 선택에 따라서 기실 모든 세상의 의미가 뒤바뀌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고 나아가 세상 사람들 만큼 우리 자신에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곧은 마음은 언제나 바르고 좋은 것을 찾는 마음입니다. 행여라도 엉뚱한 것을 떠올리지 않는 마음이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지요. 즉, 오로지 하느님만을 추구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분별과 일의 실천에서 오직 하느님만, 그분의 사랑과 정의만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추고 있을 때에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육체적인 병에 걸린 아이를 고치는 일이든,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는 사람이든, 뭐든지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믿음이 약하고 올곧음이 없어서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한 셈이지요. 오직 믿음으로만 이루어져야 할 일 속에 자신들의 권능을 개입하려 했으니 일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마태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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