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있는 한국 신자 모임에서 교리시간 전에 혹시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하라고 하니 한 신자분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요즘 큰 사고들이 터지는 거지요?”
저는 주저하지 않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때가 찼으니까요.”
그리고는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자기들의 ‘때’가 있지요. 마치 열매가 다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듯이 세상 일도 점점 채워져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때가 찼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요.
사실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어난 그 시점에서부터 일어난 게 아니라 이미 시작되고 있었지요. 사건 사고들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한국에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것들에서 전혀 배우지 못했고 결국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세상의 큰 사고들만 바라볼 게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도 바라보아야 하지요. 우리에게서도 열매들은 익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한 말과 행동을 하면 그러한 것들은 결국 때가 차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고, 반대로 선한 말과 행동을 하면 그러한 것들도 때가 차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면 진행 방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악한 행위를 메꾸는 선한 행위를 통해서 악의 열매를 선의 열매로 바꿀 수도, 또 그 반대로 선한 삶을 살다가 악행을 저질러서 악의 열매를 맺을 수도 있지요.
사실 다른 사건 사고들보다 우리들의 삶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때가 차는 순간’ 모든 것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왜 요즘 큰 사고들이 터지는 거지요?”
저는 주저하지 않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때가 찼으니까요.”
그리고는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자기들의 ‘때’가 있지요. 마치 열매가 다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듯이 세상 일도 점점 채워져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때가 찼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요.
사실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어난 그 시점에서부터 일어난 게 아니라 이미 시작되고 있었지요. 사건 사고들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한국에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았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것들에서 전혀 배우지 못했고 결국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세상의 큰 사고들만 바라볼 게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도 바라보아야 하지요. 우리에게서도 열매들은 익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한 말과 행동을 하면 그러한 것들은 결국 때가 차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고, 반대로 선한 말과 행동을 하면 그러한 것들도 때가 차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면 진행 방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악한 행위를 메꾸는 선한 행위를 통해서 악의 열매를 선의 열매로 바꿀 수도, 또 그 반대로 선한 삶을 살다가 악행을 저질러서 악의 열매를 맺을 수도 있지요.
사실 다른 사건 사고들보다 우리들의 삶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때가 차는 순간’ 모든 것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