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타오를 시간
무슨 일이 우선일 것 같습니까? 믿지 않는 이, 의심하는 이를 붙들고 수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며 신앙을 설득하는 일이겠습니까? 아니면 그나마 믿음을 지닌 이가 쓰러지지 않고 길을 걷게 하는 것이겠습니까? 믿지 않으려는 이들은 자기 부모가 죽었다 깨어나도 믿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기는 이스라엘의 길잃은 양들을 보살펴야 할 시간입니다. 외적 타이틀이 구원으로 이끄는 게 아니라 내적인 진실함과 선한 의도가 구원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의심하는 이는 의심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금은 미지근할 시간이 아니라 타오를 시간입니다.
증오
계속 증오하고 싶다는 이에게 사랑을 다시 가르치는 일은 거의 소용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랑보다 증오가 자신에게 더 마음에 드는 것일 뿐입니다. 그는 제가 갈 길을 가다가 제 죄에 걸려 넘어져 크게 다치고 다시 돌아오던가 아니면 제가 지닌 악한 의도를 완성할 뿐입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 신앙인이라고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용서와 사랑보다 증오와 앙심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는 일이고 그에게는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증오하는 이는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고 있는 것이지요.
무슨 일이 우선일 것 같습니까? 믿지 않는 이, 의심하는 이를 붙들고 수많은 시간을 쏟아부으며 신앙을 설득하는 일이겠습니까? 아니면 그나마 믿음을 지닌 이가 쓰러지지 않고 길을 걷게 하는 것이겠습니까? 믿지 않으려는 이들은 자기 부모가 죽었다 깨어나도 믿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기는 이스라엘의 길잃은 양들을 보살펴야 할 시간입니다. 외적 타이틀이 구원으로 이끄는 게 아니라 내적인 진실함과 선한 의도가 구원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의심하는 이는 의심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금은 미지근할 시간이 아니라 타오를 시간입니다.
증오
계속 증오하고 싶다는 이에게 사랑을 다시 가르치는 일은 거의 소용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랑보다 증오가 자신에게 더 마음에 드는 것일 뿐입니다. 그는 제가 갈 길을 가다가 제 죄에 걸려 넘어져 크게 다치고 다시 돌아오던가 아니면 제가 지닌 악한 의도를 완성할 뿐입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 신앙인이라고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용서와 사랑보다 증오와 앙심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는 일이고 그에게는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증오하는 이는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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